포풍 게시물을 올려 디씨질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래서 나눴습니다.

ㅡ.ㅡ












hau fook St.의 어느 밥집 메뉴판















음식보다 빌지가 먼저 나왔습니다.
세개를 시켰는데 뭘 많이 적어놨네요.
ㅡ.ㅡ

















掛爐烘鴨飯(괘로홍압반 : Rice with Roasted Duck)
말레이시아에 갔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음식인데 여기서 보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고기 땟깔도 곱고 밥알도 길쭉하네요















촛점. 음??
















蝦油時菜(하유시채 : Vegetable of the Season in Oyster Sauce)
홍콩에서 초이쌈이라고 하죠.















鮮蝦雲呑泡飯(선하운탄포반 : Rice in Soup with Shirimp Won Tang)
두툼한 새우살이 두개씩 들어 있어 씹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국물에 香菜가 들어 있어 개념충만러블리와이프사마님하께오서는 잘 못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쇟이 죄다 흡입..

















땡겨서..
















이건 올리지 말 걸 그랬나?
ㅡ.ㅡ
















작은 종지에 담긴 달고 시큼한 소스에 오리고기를 찍어 먹습니다.
掛爐烘鴨飯(괘로홍압반)에 있는 채소가 빡초이인가요?
















침싸초이 East를 향해 걷다가 발견한 Tart 집. Egg Tart는 다 팔리고 없더라구요 ㅠㅠ
















꿩대신 닭이라고...
















鮮奶撻 (선내달 : Milk Tart)을 샀네요. 따끈따끈합니다.

















애기들 이유식으로 먹여도 될 듯
















침사초이에서 Star Ferry에서 星北호를 타고 홍콩섬 Central Ferry 7번 부두에 도착했습니다.
星北호는 1959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