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 찍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저번 주말에 아는사람 할로윈가족파티에 갔었는데
그걸 못 찍은게 한이에요..눈치가 보여서 ㅡㅡ;;

암튼.. 영화 보러 갔다가 멋도 모르고 바가지 심한 매점에서 사 먹은..
눈물의 프레쯜..여긴 치즈 찍어 먹더라구요
빵 제차는 맛있는데 너무 짜서..gg
위에 몇 사진은 친구카메라로 찍어서 좀 낯섬. 


사진이 참;;
감자튀김인데..가격도 비싸고 밖에 푸드코트에서 사면 훨씬 맛있고 싼데..몰랐음.
암튼 그래도 케챱러버라 쳐묵쳐묵.


남은거 합쳐서..
요거 두개랑 음료 2개 값이 영화표 2장보다 더 나왔음..OTL...
담에는 밖에서 사서 가방에 숨겨 가려구요~


영화보고 한인식당 찾아가서 먹은
윙..양념통닭맛이였음..막걸리랑 소주랑 먹었는데 술 사진은..까묵.


요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찜닭..한국하고 맛은 좀 달랐지만
매콤하고 고소하고 당면도 많고 맛있었어요
반찬도 다 맛있고 분위기가 딱 동네 주점 분위기더라구요. (어두워서 사진이..ㅠ)
요거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사진은 ..요즘 사진 찍는게 게을러져가지고..


요건 다시 제 똑딱이로..
여기와서 젤 자주 해 먹는 떡볶이랑.. 달걀이랑 부추김치..현미밥.
떡볶이는 한번 하면 2~3끼는 먹어서 좋아요. 달걀이 굴러다니다 양념이...


요건 그냥 의미없는..콜라...
탄산은 잘 안 먹는데..그냥 콜라는 너무 달아서 못 마시겠고
가끔 제로나 다이어트는 속 답답할때 좋더라구요


요건 나름 떡볶이 덮밥이라 쓰고 혐짤이라 불릴지도ㅡㅡ;
사실 밥이 몇숟갈 없어서 처리할겸 같이..
고기 먹고 싶음..ㅠㅠ 회나..


요건 큰맘 먹고 먹은 하겐다즈..(칼로리땜시..ㅋㅋ)
세개 들은거 한박스 사서 남친 하나 먹고 저는 이틀에 걸쳐 하나씩..끝냄.



한입샷.
전 이건 너무 달고...그냥 젤라또 한스쿱이 더 맛있는거 같음..
그래도 주면 다 먹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