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올만에 집밥: 휠레미뇽 스테이크.. ^^;: - >')))><

낚시꾼

2010.11.17 12:38:56

조회 6557 추천 1 댓글 26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뉴욕에 휴가온다길레 뭐먹고싶냐니까 스.테.이.크. 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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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고기도 상당히 맛있지요. ^^

개인적으로는 마블링이 많이된 고기보다는 이런게 좋더라구요.
마블링이 너무되면 좀 느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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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없는 잘 숙성된 휠레미뇽과 서로인입니다.

휄레미뇽은 소 한마리에서 1.5Kg밖에 안나오는 부위라 소고기중 제일 비싼부위에 속한다고 합니다.
운동량이 없는 근육이라서 질기지않고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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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후추와 소금을 갈아서 밑간을하고 센불로 구웠어요.

냉동이 아닌 일본에서 비행기로 직수입한 生에다마메 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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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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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네즈로 버무리면 사라다

드레싱하고 먹으면 샐러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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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위에 해바라기씨와 훼타치즈를 토핑했어요.

사라다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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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풀추가요. 당근과 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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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인스테이크. 미디엄과 미디엄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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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레미뇽. 미디엄과 미디엄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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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녹네요...

전혀 느끼하지않고 담백하고 부드러운맛입니다.

Morakano Black을 제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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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을 무슨기계로 윙윙돌리니까 이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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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전에는 더 부풀었는데... ^^

모듬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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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 부록 >

지난여름, 타운비치에서...

레일의 손잡이를 쥐고 드르륵~하고 이동하는 놀이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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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진들은 어린이갤에 올렸어요.
바로가기 ☞ [섬마을쌍둥이네] 여름이가고 가을이 오고... ^^;; - >\')))><

좋은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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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ﾟ)))><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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