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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s

ㄷㄹ(58.232) 2010.11.18 01:17:06
조회 1717 추천 0 댓글 18

 

 

 

그간 사진을 보다보니 제가 가장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이 볶음밥이더라고요.
만들기도 쉽고 비교적 맛도 좋아서 자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특히 처치곤란 식재료들을 방법하는 데는 볶음밥이 제격이죠.ㅋㅋ

그동안 만들었던 볶음밥사진만 모아봤어요.ㅋ





얼마 전에 만들어 먹었던
재활용볶음밥


모든 재료가 재활용이었어요.
제사 지내고나서 찬밥이 굉장히 많이 남았었는데 그걸 다 엄마 혼자 드시는 거죠.
며칠이나 지나서 색도 변한 걸.-_-
먹다 지치면 버리신다는데 그걸 왜 버리냐고 제가 먹겠다고 볶음밥을 만들었죠.


제사지내고 남은 음식들로만 만들었어요.
호박전, 상에 올렸던 닭으로 만든 매운닭찜 남은 거, 전 부칠 때 쓰고 남은 달걀물, 김, 제삿밥 등





생각보다 맛있었네요.ㅋ









가장 최근에 먹은
비엔나채소볶음밥








햄은 싫어하지만 비엔나는 좋아합니다.







비엔나의 스모크향과 피망향의 궁합이 좋네요.ㅋㅋ







거의 소금으로만 간을 했었는데 이번엔 간장으로 간을 했네요.


맛있었습니다.ㅋ









지금부턴 재탕사진입니다.





날치알치즈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과 피지치즈도 궁합이 좋은 거 같아요.








참치채소볶음밥







이것도 은근 맛있죠.ㅋ









햄김치볶음밥







이건 엄마가 만들어주셨던 거예요.


엄마표 김치볶음밥은 정말 ㅎㅇㅎㅇ








스팸채소볶음밥







깨를 뒤늦게 뿌렸었군요.ㅋㅋ









무지개볶음밥







나름 깔맞춤해 만든 볶음밥이라 그렇게 명명했어요.ㅋㅋㅋ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서 꽤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갈릭치킨볶음밥







치킨시켜먹고난 다음날 만들어 먹는 볶음밥.ㅋ







갈릭치킨덕에 별다른 거 안 넣어도 맛있어요.ㅋ









간장볶음밥







파랑 간장이 주재료인 볶음밥인데 은근 먹을만 해요.ㅋ









날치알김치볶음밥







총각김치를 넣어서 더 맛있었던 김치볶음밥이에요.







가장 최근에 올렸던
새우채소볶음밥



이상 그동안 ㄷㄹ가 만들었던 볶음밥열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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