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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 미스터 도넛+ 까페베네+ PaTio더블버거+ 한솥 햄치고기고기+ 블루베리+ 왕만두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1.12 17:21:32
조회 3856 추천 0 댓글 10


종로에 미스터 도넛.
달달한게 먹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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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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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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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오리지날 폰데링 먹고 싶었는데 다팔리고 없네요.
폰데 라이언 너무 귀여워요-!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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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에서 지인분을 기다렸어요.
추우니까 새로생긴 까페베네. 전에는 건너편 세븐 몽키스에 자주 갔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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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콘칩, 붕어빵, 까페라떼만 마셨더니. 너무 배고파서
초코쿠키 한개.
견과 오독 오독 박혀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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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라떼.
미적지근한 온도에 거품이 절반이라니..
다시해달라고 하고 싶지만.. 그냥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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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점심.
그냥 패스트 푸드가 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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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버거.
왠만한 체인 햄버거 가게 보다 나은듯.. 3,500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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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점심 먹으러 나가기 싫어요.
그래서 한솥 전화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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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햄치고기고기!!!ㅋ
전화하고 약속한 시간에 찾으러 갔는데 밀렸다면서 추운 밖에서 15분 기다린건..ㅠ
그냥 밖에 나가서 점심 먹을껄;;;ㅎㄷㄷㄷㄷ
맛있는데 반찬 간이 좀 쎈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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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블루베리가 그렇게 좋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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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드시라고 사놓은 냉동 블루베리. 19,800원.
어느 날 보니 엄마가 저희 강아지도 이제 할머니라고 한줌 쥐어서 주시더라구요. 환장;;;
전 비싸다고 엄마만 드시라고 딱 한번 먹어봤는데 말이죠..ㅠ ㅠ

다음엔 저희 집 강아지로 태어나고 싶네요;
요즘엔 야콘과 포항사과를 한알씩 깍아주세요...

물론 저한테도 아침에 토마토도 갈아주시고 오미자차도 타주시지만..ㅠ ㅠ저희 개가 부러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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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왕만두 집이 생겨서
퇴근 길에 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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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 4개.
근데 집에까지 1시간쯤 걸려서 집에가니 다 식어버렸네요.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어요.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하나 다 먹기전에 질리는 맛;
그냥 동네 시장 만두 먹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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