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할때 먹었던 것들 - 나이아가라폭포, 뉴욕-

월간풀밭

2011.01.17 16:22:59

조회 3852 추천 0 댓글 19

사진 밑에 글쓰는 법 몰라서 이렇게 쓰는걸 양해해 주세요ㅋ.

나이아가라, 뉴욕 둘다 돈을 아끼느냐고 뭐 먹은게 없네요...

나이아가라에선 시카고에서 사간 컵라면에 물을 부어는데 젓가락이 없어서 볼펜 2개로 먹고..ㅋㅋㅋㅋ

1번은 나이아가라폭포 illumination 보고 올라오면서 배고파서 사온것들..브라우니..음료수..등..

배를 굼주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ㅋ

2번째 사진은 그때 캐나다측 days inn 에서 잤는데 아침에 주는 조식입니다. 혼자 들어갓는데 쿠폰에 보니까 2인으로 찍혀있어서

앞에 가게에서 "2명으로 되어있응까 2개 먹어도 됰ㅋㅋ"라고 해서 골랐는데 느끼하고 배불러서 남기고 왔어요..

저걸 어떻게 아침으로 맨날 처묵처묵 하지...

3번째. 버팔로 공항에서 Airforce one 을 보고 비행기를 타고 JFK 로 가는길에 주는 젯블루(블루젯?) 이라는 항공사에서 주는

기내 스낵..진짜 맛나요..ㅠㅠ엉엉 저 과자의 노예가 되었는데 한국은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네요..

4 - 5번째. 뉴욕 Joint burger 이라고 해서 메르디앙호텔 속에 있는 작은 햄버거 집입니다.

처음 그 호텔 들어가면 "읭!? 이런 호텔에 무슨 햄버겈ㅋㅋㅋ" 이러는데 직원잡고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니...

그리고 진짜 맛있었어요..내 생애 먹어본 햄버거 중에 최고..ㅠ_ㅠ 그래서 뉴욕 다니면서 2번 먹음 ㅋㅋㅋㅋㅋ

설렁탕 사진은 한인타운에서 뭐..뭐더라...평래옥?? 맛은 괜찮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쉑쉑버거! ㅋㅋ 명물이라고 하는데..개인적으론 조인트버거가 훨 맛났어요!

결론 : 하겐다즈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싼건 마찬가지.

사진 밑에 글 어떻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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