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날.. 화이트 데이 인지도 모르고 열근! 하고 있는데
점심에 약속이 생겼어요.




가락동과 문정돋 사이에 위치한 Big Mouth.
처음 가보네요.
와인,스테이크, 파스타 등 파는 가봐요.



메뉴판.
런치메뉴판이고 따로 정식 메뉴판이 있어요.



식전빵.
전자렌지에 돌리신듯;;;
차갑더라도 그냥 먹는게 나을 듯 했는데..



빨갛게 물들인 무절임.



치킨 샐러드.
드레싱이 상콤!



제가 시킨 게살크림파스타.
게살이 보이는건 아닌데 크리미한 느낌하며 게살맛이 풍부해요.
오아우, 맛있어요.



같이 가신 분이 드신 두유크림 파스타.
고소하다네요. 별미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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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회의 갔다가 5시간만에 회사 돌아오는 길에..
민방위 훈련하더라구요.



새로 오픈했는지 못보던게 있길래
선임님 하고 갔어요.
강남까지 왔는데 된장냄새 좀 풍기자고..ㅎ
결혼 6년차 선임님이 아이들 때문에 케익에 커피 마시면서 음악 듣는걸 좋아했는데
결혼하고는 한번도 못해보셨데요ㅠ ㅠ;;;
어머니이이이이이이~~



샌드위치와 병음료도 있어요.



선임님이랑 하나씩 골라서..ㅎ
밑에 도자기판 이쁘네요.



얜 라즈베리 마카롱인가.ㅎ



무슨 초코;;;;까마면 다 초코?ㅋ
선임님 아이가 4살인데.. 아이스크림 가게에가서 흑미 아이스크림을 딱 집더라네요.
그러고서는 초코맛난다고 좋아라 먹더래요;;ㅋㅋㅋ
까마면 다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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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에 받은 초코.



높으신분이 상자채로 사다 뿌리신 스니커즈.
야근하면서 요긴하게 먹었네요.



팀장님이 주신 초코렛과 엄마드릴려고 산 과일만 요거트 캔디. ㅎ

팀장님한테 야근하기 싫다고 좀 대들었더니 팀장님이 진지하게 불러서 커피 사주시면서
"나도 죽겠다!!!!!!".... ㅎㄷㄷㄷㄷ닥치고 야근모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