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그로 끌려는건 아니고 갑자기 잉여력 폭발해서 씁니다

뭐 알래르기니 신체적인 문제로 못먹는건 이해하겠으나

그냥 징그럽다거나 한번도 안먹어봤다는 이유로 기피음식해하는건 좀 짜증납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버님이 보신탕을 먹여와서 커서도 자연스래 먹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태초부터 한번도 안먹어서 커서도 안먹는 사람 등등 

그러나 홍어 과매기 여러종류 곱창 등등 처음이 어렵지 자꾸 먹다보면 괜찮아 지는것도 있답니다 물론 입맛이란게 다 100% 만족할순없지만

가끔 괜히 편견 갖고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들 보면 좀 답답함 ㅡㅡ 



무슨 처음시도되는 음식 그런거 먹어보란것도 아니고 저도 예를들면 달팽이요리 이런거 안먹어봤지만 요리사가 만들어서 주면 ㄳ 하고 먹어봄


비슷한 잡설로는 음악이 있다 생각함

뭐 제가 비주류 음악듣고 우월한척하는 새끼들처럼 보일진몰라도 저도 대중가요 좋아함

어렸을떄부터 귀에 익숙한 가요만 들어와서 딴 음악은 아예 시도 조차 안해볼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

이왕들어볼꺼 좀 다양하게 들어보면 좋지않슴?? 신세계가 기달립니다
이상 서두없는  개소리였습니다


한줄요약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결국 밑져야 본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