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_-; 오늘 진짜 덥네요 육(각)수 콸콸



금욜밤에 근처 바닷가 평상에 놀러왔지요 아니 마시러 왔나 -_-;;





막내+막내여친느님이 준비를 다 해오셨어염 ㄳㄳ



그래서 요곤 제가 ㅋㅋ 안죽고 오래달리라고~~~



대충 해왔다는데 다 맛있긔~



요곤 멀까염



새우..... 음.... 머 다른 이름이 있을수도 ㅋㅋ



요곤 난중에 고기랑 같이 궈 먹을 것들





대가리는 다시 굽고 몸통을 냠냠 맛있쪄용 술이 콸콸



다 먹고 대패 삼겹살 궈궈~



버섯도 물이 콸콸!



굽고 씹고 맛보고 마시고~~~



한참 먹고 치우기 전에 화채도 했네요

사이다를 붓지 않고 써니텐을 부었는데 레알 -ㅠ-.....


+

담날은 그분과 함께



여기가 50년 전통으로 대게 유명한 집이라고....

나 울산에서 대기자 명단 있는 집 첨봄 ㅇㅇ



그분이 시킨 온소바(소)



내가 초이스한 냉소바(소)



이건 한입유부초밥



특이하게 단무지를 이렇게 썰어주더근여 ㄲㄲ



오오미!!!! 할 정도는 아니지만 -_-;; 맛있습니다 ㅋㅋ

기대를 전혀 안하고 가서 더 맛있었나봐연 그치만 다시 가라면 글쎄?



웨딩샵 상담받다가 지쳐서 들어간 커피전문점...

남자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분은 항상 뜨끈한 아메리카노!



울산에도 요론 웨딩샵만 그득그득한 골목이 있다니 레알 신기했긔~


+

에혀~ 여자들은 참 따지는게 많아요 ㅠㅠ



쨋든 계약하고나니 벌써 8시가 훌쩍 ;ㅁ;

배도 고프고 지쳐서 가까운 삼겹살 집으로 궈궈~





머 그렇고 그런 찬들입니죠 네

토욜 저녁 요시간대에 저희가 첫손님이면 말 다한듯 ㅋ



그래도 난 요것만 있음 된다능!



ㅂㅈ삼겹살 3인분이구요



냄새가 초큼 나긴 했지만 잘 궈서 냠냠 먹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ㅁ;

암튼 이번주까진 저렇게 먹고 인제부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능...... 흙;




과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