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밑에 엄마얼음맛어쩌구 하는 사람이 올린 글 보고
그냥 나도 평소 생각 끄적여 봤어.
내가 글쓰고 환호받으려고 쓰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내생각이였지만....
정말 너무들 한다....
그래 내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어. 그렇지만 내 가슴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
얼마전에 티비를 보니까 대박집이라면서 일본카레, 일본라멘집들이 나오더라고
그런데 종업원들이 하는 말이 손님오니까 이랏샤이마세!
이랏샤이마세?? 장난해???
그래 그런집이 있을 수도 있어. 그런 집 때려부시자는게 아니야.
한국인들이 의식이 있으면 그런 집은 저절로 망하게 되겠지. 하지만 대박집이야....
그런 곳에 대한민국 국민이 제발로 제돈주고 먹는다는 거야
아니 일제시대에 조국을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들, 안중근 의사선생님, 김구선생님, 이순신 장군님에게 부끄럽지도 않아??
자꾸 중국 타령하는데 중국하고 일본이 비교가 돼?? 나도 중국 별로 안좋아해. 하지만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하아....
정말 오늘 만큼 답답하고 슬픈적도 처음이다.
너무 답답해서 소주한잔 해야겠어. 안주는 닭도리탕으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