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식으로 먹은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오늘 아침 겸 점심은 한솥 먹음.
학식보다 더 많이 먹었었지.
추억을 먹은거면 먹은거라고도 할수 있고...






마지막으로 커피 마심.

여기임
<U>http://blog.naver.com/candytree510/20124198584</U>

청주에서 커피 제일 맛있게 하는 곳이라고 자부할 수 있음.
최소한 스타벅스 같은 뜨내기들 보다는 나음.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곳 아메리카노 맛의 충격.
물탄 에스프레소가 맛있다니!!!

2층은 강연장이라 수업 끝날 시각즘 되면
수강생들이 자기가 드립한 커피나 응용 메뉴 한잔씩 들고 나옴





조교님이랑 친했는데 마지막으로 왔다고 하니까 말없이 에스프레소 무료로 주시더라.
감동에 눈물이 주르륵.




커피 사들고 돌아오면서 빵 몇개 사옴.
평이 좋다는데 맛있긴 하네.





고시원 짐 다 뺌.
음... 다시 여기 올 일 있을까.




냉장고의 고대유적.
한번도 안 땄던 건데 내용물 비우고 분리수거하려고 따서 냄새 맡아봤더니 멀쩡했음.
먹지는 않았지만...



짐짐짐
어스웜 짐


일산 돌아와서 짐정리 다하고 밖에 나왔다.



때마침 야시장 하는날



리젠트 머리한 아저씨가 파시던 타코야끼.



사격. 무슨 침 같은거 줬던가.



치킨 시리즈



미트스핀 바베큐



회오리 감자 오랜만이네



금붕어 잡기
일본꺼랑 똑같은 망으로 잡더라.
이걸 국내에서 보게 될 줄이야.




추억의 미니 바이킹




잡화도 팔고.



뻥튀기도 팔더라.





내일부터 다시 짐싸야 됨.
아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