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음....그냥 고기는 소중하니까요.





이마~~~~~~~~~~~안큼!!!!!
다른 분들 나눠주고 좀 남겼어요ㅠ
지금생각하니 아쉽...-ㅁ-




고기
구워요.
시간이 이리 더디게 갈수가..왠지 날로 먹어도 될거 같았지만
참았어요.




아우 익어가네요.




고기..
구워요. 계속 계속..
고기 화수분이 있다면 좋겠어요.





고기..ㅠ
엉엉 너무 좋네요. 야들 야들 한게..
엄마가 이러다 고혈압에 고지혈증 생긴뎄는데..
전 좀 혈압과 맥박이 낮아서..아, 그러고보니 전 보통 혈압이 106~110/52~65 정도에 맥박이 54~57 이래요;
혈압은 잘 몰라서 별로 안궁금한데
왜 맥박은 60번이상 뛰는거 아닌가요?



뻘소리..닥치고 고기..





먹다가 좀 지쳐서 베이크도 먹어요
그래도 불고기 베이크




외도는 잠시뿐..
다시 고기에게로..!!!!!




고기..
아 또먹고 싶네요.-ㅁ-;
옛날엔 갈치가 너무 좋아서 어부랑 결혼할까 했는데
요즘엔 농장알아봐야할듯..ㅋ









기갤에 어떤분이 창동 포장마차 좋다고 해서
가봤어요.




태어나서 처음 가봐요. 창동




1번 출구에 있는 포장마차촌은 아류래요.
2번쪽이 원조라네요.




음...아직 일러서 문이 다 안열렸어요;




이 집 말고 더 맛있는 집이 있뎄는데
아직 오픈 전이라..
일단 메뉴판




기본 콩나물..국물에 적신거;




불찜닭을 시켰는데..
김치찌개 맛이 나는 이런게 나왔어요.




닭도리탕 같지만 맛은 꼭 김치찌개;



김치를 숭덩 숭덩 가위로 잘라주셨어요.




계란말이..........를 시켰는데
부침인가-ㅁ-;




혈압이 오른다..님이셨나? 와라와라에 맛있는 치킨 들어간 샐러드가 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