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주 (몇달?) 동안 일어난 일들을 모아서 올렸습니다.
(여러 번, 이벤트 별로 나눠서 올리기 귀찮은 지워니)

 
몇주 전에 라스베가스로 회사 일 관련 행사가 있어서 갔지요.
휘황찬란한 라스베가스의 호텔 건물들. 
(사막 한 가운데 이걸 다 만들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미련스럽기도 하구)




 




지워니는 열씸히 회의하고, 업체 사람들 만나고 호텔 방에 와서 열씨미 이메일 및
추가 회의들을 합니다.  그러면서 후딱 먹은 호텔 급식과 포도 맛 음료.
   






여하간 허리케인을 뚫고 무사히 회사 출장 마지고 다시 집으로 향함.


 




 
기나긴 출장 후에 주말 산책하면서 찾은 우리 부부의 추천 공간






요렇게 중간중간 휴식도 취하고 운동해 주어야 담주를 잘 지내지요
 


 





또 다른 날씨 맑은 주말 하루
동네 초대형 백화점에 산책/운동(?)하러 갔지요






맛나고 영양 괜찮은 생과일 간식 코너





 


결국 산 것은 커피와 소음 제거 헤드폰.  ^______________________^ (히죽) 
(사실 커피 마저도 쿠폰으로 공짜로 득템)





 


득템 기념으로 외식

(?)






헤드폰을 상징하는 스시롤







소음을 상징하는 태국 팻타이 국수






그리고 고요함을 상징하는 채소로만 만든 태국식 카레



(상징은 무슨...)









한 주말에는 동네 대학교에서 하는 축제에 놀러갔습니다

애기들 위주의 동요로 신나게 연주하고 있네요






쿵짝쿵짝






애기들 사이에서 전시되고 있는 폭탄제거반 트럭.
미국에는 작은 동네에도 이런 장비들이 경찰 팀에 포함되어 있나봐요.



 



오오 로봇도 있어요.




 




애기들이랑 놀고 각종 경찰팀의 설명 듣느라 기를 보충할 필요를 느낀 부부
스테이크 집에 향합니다.









소만 먹으면 불공평하니까 양도 선택 (rack of lamb)








얼음차








그리고 탄수화물을 많이많이많이 먹어야 착한 어린이므로
치즈 + 베이컨 + 감자튀김 범벅 특수 요리 시킴.
(다 못 먹고 집에 가져옴)





아,  샐러드도 양심상 주문.







요게 바로 그 양 요리






요건 일반 소 스테이크





고기도 너무 많아서 집에 가져와서 2끼 더 먹었답니다.
배가 줄어들었나?봐요. 아직도 스테이크는 냉장고에 있음. 
 


 
오늘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