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배부른 근로자의 신혼냠냠.jpg(홍어&생선회&집밥)

숯불에구웠다

2012.02.08 14:26:05

조회 4554 추천 2 댓글 45

오늘도 무지 추운 날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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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냠냠하러 왔네요 기본찬으로 내준 풀들~

스따뚜는 해물파전이지요 은제 묵어도 맛있네용

막내가 홍어를 안먹어봤다고 해서 일부러 시켜본 홍어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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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주로 먹은 돈느님

저는 홍어를 집중 공략했지요~ 쿰쿰허니 맛있당께!

이거슨 궁극의 삼합!!!

동동주...까지만 먹었어야 하는건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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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를 뙇~! 2차는 소주를 뙇~!

문어숙회 냠냠~ 각1병했지만 이미 동동주느님이 반쯤 보내버린 후라서 담날 고생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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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으로 달래줍니다 근데 그닥 안매워서 fail!

담날 저녁엔 사시미!!! 먹다가 찍어서 듬성듬성

굴도 보이네요 안먹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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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게장이랑 새우

따끈한 전도 먹어줍니다 ㅋ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튀김~!

낙지는 삼십대만 먹는거 아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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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도 좀 내주십니다 오늘 그냥 못자는거얌!!!!!

특별히 부탁해서 가자미찜도 크~~~~게 한놈 받았습니다 ~_~ 아웅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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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점심은 불량소세지~

마눌님이 급채하셔서 ㅠ 죽 사왔긔~

전 한우야채죽

마눌꺼로 전복죽을 사왔지요 -_-가격 조낸 매미없네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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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따윈 껒여!

회복되고 나서 막걸리 한잔~

와인잔에 먹어야 간지 난다며~

제가 만든 김치찌개를 빙자한 김치찜! 생각보다 잘되서 맛나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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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인가의 칙힌

1시간을 고민하다 시킨 훼리카나 ㅠ

아 망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신 안사먹을거라며 두손 모아 꼬옥 약속해보아요~

담날 반 버린건 안자랑 -_- 페리카나 개갞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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