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방콕가는 비행기 기내식

김치에 참기름까지

방콕에서 카트만두 가는 비행기 기내식

벌써부터 카레 시작..

네팔식 만두 모모  1000원정도 한다 ㅋ

이렇게 생긴것도 있고 동그랗게 생긴것도 있다.

소스는 역시 카레

네팔사람들이 주로 먹는 달밧  이것도 1000원정도

이거 원래 비벼서 손으로 먹는거라는데

난 한국식으로

네팔은 종교국가라 그런지 술이 비싸다

가게에서도 맥주 한병에 3000원가까이

750원짜리 볶음면

겨울이라 귤이 많다.

씨도있고 맛도있다

네팔음식은 크게 네와르랑 티벳식으로 나뉘는데

이건 티벳식 국수인 툭바

티벳요리가 우리입맛엔 좀더 맞는다.

에베레스트 맥주

유명한 셀파를 기리기 위한 한정판이라는데

탄두리 반마리 2500원

ㅋㅋ치킨은 뭐든 맛난다.

이제 트래킹시작

버스타고 가다가 들른 마을에서 달밧

1500원

점점 가격이 올라간다.

산행시작

첨에 rara noodle soup이 뭔가 시켜봤는데

인스턴트 라면

카레향도좀


첫날 삶은감자는 900원으로 시작!

이것도 인스턴트누들

1500원 아직까진 가격 괜찮다

산행 끝나면 따뜻한 차 한잔

카레랑 볶음밥

아침은 감자

아직까진 1500원정도

삶은감자가 제일 싸고 양도 제일 많아서

아침으론 맨날 감자만 먹었다.

점심은 시간이랑 돈아끼려고 보통 비스킷에 차

이사람들 음식시키면 1시간 걸린다.

카레

여긴 해발3500m다

 
야채볶음밥

야크치즈

이거먹고 엄청 힘이 났다.

치즈볶음면

감동적인맛

산행도중 비가와서 따뜻한 밀크티 한잔

이쪽 전통 술인 창

따뜻한 막걸리맛

치즈볶음밥

셀파스튜

가격도 싼편이고 꽤 영양식이라

앞으로 아침은 셋이서 삶은감자하나랑 셀파스튜2개로 메뉴고정

이것도 약간 카레

모모도 한번 먹고

오르막길 올라가다가 에너지드링크 하나빨고

1500원까지 올랐다.

호박죽

야채볶음밥

여기까지 올라오니 삶은감자가 3000원까지 올랐다.

첫 마을 보다 물가가 3배로 뜀

삶은감자는 우리의 물가 기준의 척도가 되었다 ㅋㅋ

걍 볶음면이 3000원

남체마을의 셀파스튜

이거 집집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기대가된다.

현재고도 3400m 이제 쭉 올라간다.

가격도 쭉 올라간다.

남체베이커리 피자 ㅋ

감자만 8일먹고 질려서 피자 시켜버림 ㅋㅋ 7000원

야채피자가 더 맛났음

피자먹고 부족해서 애플파이도

350루피 = 5250원 헉

귤값도 한개에 300원까지 올라옴

치킨누들숩

이거 인스턴트 국물인데 닭곰탕 맛이 나서

밥이랑 같이 먹었다. (가격이 그나마 저렴)

해발 4000m

스파게티가 볶음밥이랑 가격이 같아서시켰다.

4500원

감자는 쳐다보기싫어서

보통 사진 안찍었는데

여기감자는 완전 달고 속도 노랗고 부드럽고

고구마가 되다 만 놈이다 ㅋㅋ 정말 맛있었다.

설날이라고 시켜먹은 모모 ㅋㅋ

4400m 올라오니 모모가 거의 6000원

우리의 점심이 되어주었던 코코넛쿠키

해발 4700m

여긴 밥값이 비싸니 맨밥(4500원)시켜서 고추장, 참기름, 후리가케 비벼먹었다.

고쿄의 셀파스튜

제일 특이했다 ㅋㅋ

쌀이랑 밀가루가 없어서 수제비대신 마카로니가 들어가있다.

라라면

인스턴트면이 롯지마다 맛이 다른 이유는 알수가없다.

3800m 사람사는 마을에 내려오니

계란이 싸진다. 윗동네는 닭도 못살고 운반도 힘들어서 계란 하나에 3000원까지 한다.

기념으로 계란 볶음면

치즈볶음면도 먹고

이번에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쪽을 향해서 올라간다.

다시 음식값이 비싸지겠네 으악

밥이랑 스파게티랑 값이 같아서

이번에도 스파게티 4500원

5100m

가장 높은 마을에서 먹은 밥이겠다.

여기물가는 미국수준은 되는듯

볶음면 6000원

삶은감자는 5500원

첫마을보다 5.5배 뛰었다. ㅎㄷㄷ

이제 정상찍고 쭉 내려간다~

다시 남체마을 내려와서

산행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남체베이커리에서 시나몬롤!

피자도 시키고

실수로 미디움사이즈 시킴 ㅜㅜ

치즈스파게티까지

6000원 3400m

아침에 감자만큼 싼 메뉴가있는데

포리지!

삶은감자보다 포만감이 적어서 거의 안시켰다.

2000m대 진입!!

계란볶음밥 시켰더니 한그릇에 밥3공기는 볶아준다.

마지막날 힘들어서 에너지드링크 빨고

3000원이나 줬다.

사모사랑 스위트

트레킹 마지막날

전통 술인 창도 한통 마시고!

오랜만에 툭바까지

찌아(네팔에선 짜이를 찌아라한다) 랑 튀김빵

이게 내가 6주간 먹은 요리중에 제일 비쌌을거다.

무려 이거먹다가 비행기 놓쳐서 10$수수로 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