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트레킹 이후에 먹은 음식들

산에서 내려오니 가격들이 1/10정도네 ㅋㅋ

와 천국이다.

길거리에서 신기해서 사봤는데

맛없어

짜파티랑 카레

이쪽가면 난 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대부분 짜파티다

달콤한 우유?

안에는 엄청단 스위트빵이 들어있다.

코코넛

쥬스만먹어봤는데

씹어보니 밤이랑 비슷

파파야는 처음 먹어본다.

잘라보니

으악 이게뭐야

씨떄문에 충격받았다

우유버터

이것도 달다

이사람들 유제품이랑 단것 엄청 좋아한다.

맥주 6병에 만원이 넘네

산에서 내려온 기념으로 탄두리 치맥!

2마리였지만 후딱 해치움

부족해서

밤에 노점에서 참새꼬치!

먹을거 정말 없다.

노점들 신기한게 8시에 시작해서 10시반되면 경찰 떠서 다 들어간다.

2시간반동안만 즐길 수 있다

인드라 쵸크 사원에서 파는 라씨

이거 정말 맛있어서 매일 먹으러 왔다.

작은컵25루피 큰컵 40루피

두잔씩마셨음

파탄 더르바르 옆 허름한 술집

네팔 부침개 워

이건 내장인데

매콤한 카레에 졸인듯

맛있다

콩인데 카레

길거리에서 신기한 과자도 사먹고

툭바!

꼬치 한개 샀는데 무려 이렇게 해서 준다. 우오

티벳 술 퉁바 라는 건데

이게 또 물건이다.

나무통에 곡식을 가득 부어주는데 여기다가 뜨거운 물 부으면

술이된다!

계속부어도

술이된다!

한 4,5번 부어마셨다. 이건 한국 가져오고 싶다.

작은별이란 식당

한국글씨가 써있어서 들어갔는데 티벳식당이다.

아주머니가 조금 한국말 하신다.

네팔리 김치 드셔보세요~

튀긴 모모

아 맛있다..

보우더나트 주변에

라싸맥주를 판다. 티벳에서 직접 넘어왔나보다

가격도 네팔 맥주들보다 훨씬 싸다.

중국식당에서 휘궈로우

네팔 위스키 중에 제일 저렴한 길마리

750ml에 6000원

맛은 드럽게 없다.

이거사서 콜라랑 섞어서 마셨다.

밤만 되면 나오는 노점에서 300원짜리 꼬치 10개 달라니까 놀랜다.

20루피짜리 사모사

안에는 카레 들어있다.

박타푸르에 왕의 요구르트라는 즈즈더우

도자기에 들어있는것 찾아서 먹었는데

맛은 도자기맛

박타푸르 가면 사람들이 이거 다 물고다닌다.

신기해서 사보았다.

이름은 쿨피

즈즈더우 얼린 맛 난다.

뭘까?..

계란 카레

드디어 난을 !

400원

이게 네와르식 모모인듯?ㅋ

동그란 모모에 카레부어준다.

600원

네팔 커피를 내려준다길래 찾아간 찻집

컵이랑 머그가 있어서 머그로 달라고 했더니

스타벅스 벤티사이즈만한 컵을주네

스위트~

씹으면 설탕물이 쫙~~~

밤12시까지 하는 꼬치집

골목에 숨어있는데 이것 찾은건 정말 대박

아침되면 팩우유를 길거리에서 판다.

비닐이 흐물흐물해서 먹기 어렵다 ㅋㅋ

작은별 식당에도 퉁바를 파는데

타멜 일반 식당보다 반값이다 ㅋㅋ오오 작은별 짱

퉁바 안주로

버프칠리
1050원

포테이토 칠리  900원

매콤짭짤 완전 술안주

마침 생일이라

생일파티는 중국식당에서 ..ㅋ

여행와서 한국음식은 되도록이면 안먹으려고

대신 중국식당에 왔다.

꿍바오지딩!

삼선탕

오랜만에 국이다..와

밥 두공기 뚝딱

네팔에서 마지막 밤

보드카 타먹으려구 스쿼시를 샀다.

씨벅손!

에베레스트 트래킹할떄 이지역 특산물이라는 포스터를 본 기억이 있어서

슈퍼에서 보자마자 오오 이거 있네 하고 집었다.

맛은

이런 씨벅손 !!!!!!!!!!!!

네팔 보드카

750루피 = 11250원

정말 네팔은 술이 비싸다...

씨벅손 + 보드카 + 토닉워터 해보고 토할뻔

마지막날 네팔에서 제일 생각날 것 같은 음식인 인드라쵸크 라씨먹고

남은돈으로 스위트 큰놈~

ㅋㅋㅋ아 설탕물 ㅋㅋㅋㅋ

가끔 생각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