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貧乏]비루한 어제 저녁& 자색 고구마 칩스

인크레더블

2012.03.14 09:28:38

조회 1132 추천 0 댓글 6

어제는 동네 마트에서 야채가격이 엄청 쌌습니다. 도쿄가 치바랑 인접해 있는데 치바산 야채가 많이 들어와서 싸지는거 같습니다.
부추,샐러리,버섯 등등 많이 샀네요..밑반찬좀 만들어야겠습니다.

어제 저녁 항공샷. 특별한건 없고 전에 먹은 찜닭 다시 올리고 부추전 만들고 꽁치 팬에 지지고 샐러드

한종류와 끈적끈적한 나메코(버섯)이 들어간 된장국 입니다..참 옆에 사니레터스(상추 비스무리 하게 생긴 녀석)도 있네요.
생긴건 상춘데 쌉쌀한 맛이 없어요.고추장 뜨고 정리하기 귀찮아서 저리 가져왔습니다. 어차피 고추장 저밖에 안먹거든요 ㅎㅎ

위에서 셜명한 된장국에 넣은 끈적끈적한 나메코라는 버섯 입니다. 저것만 넣으면 평범한 일본 된장국도

장인의 맛이 탄생함!! 마법의 나메코!!!

간식으로 자색고구마 슬라스이 칩스를 먹었습니다.. 기존 300엔 짜리를 홍보용으로 88円에 GET!!!

그 언젠가 KBS 다큐에서 자색고구마에 효능이라는 다큐보고 완전 교회에서 간증구경하듯 신기하게보고

일본에선 비싸지만 찾아 가며 사먹고 했었는데 ㅋㅋ 언제 부턴가 시들시들

오랫만에 자색 고구마 보니 반갑고 맛있고 ..근데 웰케 단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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