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농소시지의 추악한 과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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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바다 건너온 귀한 생선 구웠다 민경이 고향에서 온거다 작성자 : ⠀⠀

부농소시지의 추악한 과거 공개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12.12 23:52:26

조회 56 추천 2 댓글 3

갓 일하기 시작한 20대중반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측방낙법(현 양파뿡야) 여갤러가 마음에 든 부농소시지

디자인을 외주 맡긴다고 방명록에 연락 시도

사회초년상 프리랜서를 시작한 측방낙법이 순수하게 기뻐하며 연락처 알려줌

생각해보면 시골 촌구석애서 농사나 짓는 부농이가 디자인 맡길 일이…?

이상하고 추악한 말 던지니 눈치챈 측방이가 외주 금액을 시세보다 5배 비싸게 (300만원) 불러버림

금액에 깜짝놀란 거지 촌총각 부농이가 우물쭈물하자 선 긋고 거래 파기시킴

여기서 그만두면 진짜 추악해지고 추태부린 꼴이 되니까 어디 좃소에 50만원에 울며 겨자먹기로 외주 맡기고

스트레스 받아서 탈갤 + 머리 기르기 시작

그리고 최근 아무렇지 않은척 갤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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