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미파배 홍대번개 후기 2 (서교민물장어)

어부바 2006.10.17 19:13:11

조회 4601 추천 0 댓글 11

홍대 해적캡틴을 갔었던 그날~~ 2차로 고기를 구워먹자는 말에 수노래방근처로 이동을 하다가 뜬금없이 장어집으로 들어갔습니다. #1 좀 싸게 고기를 먹자고 하면서 이동을 했는데 역시 장어의 가격이란.. 어흑

#2 가게안은 그닥 넓은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나름대로 벽에 이런것도 걸려있었습니다만~~ 살짜꿍 생뚱맞은거 같기도 합니다.

#3 포장지 입니다. 두어번 포장지를 이용해서 먹기는 했지요~!

#4 장어를 먹을땐 이놈이 있어야 아쉬움이 없는거 같아요 안그래요? 나만 그런가???

#5 포장옵션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잘 포장을 안해먹다보니~~ 별책부록 정도로 이용을 했습니다. 음.. 수학의정석이 장어라 한다면... 정석의 풀이책 정도?

#6 메인이 등장했습니다. 한판입니다. 이러한 상태로 테이블에 나왔습니다.

#7 촛점놀이겸해서 한장더~~

#8 에라 모르겠다~~ 한장더~ ㅋㄷㅋㄷㅋㄷ

#9 이건 두당지급!

#10 새로운 뉴페이스 커플이 늦게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고추장소스 장어구이로 한판더~ 처음에 놀랐습니다. 이런 상태로 나왔거든요~!

#11 잠시후에 고추장소스를 살살 바르시더라구요 간장소스로 처음에 먹던 판따구에 살짝 몇점 가져다 놓고 찍은사진입니다.

#12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13 요즘 이분의 사진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뉴페이스를 오래간만에 봐서 방가웠습니다. 너무 오래되다보니 닉네임을 살짝쿵 잊어먹었습니다. 뭐~~ 제머리가 안좋다보니 쿨럭 오래간만에 장어를 먹어서 그런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다닥 없어지더만요.. 순식간에..쿨럭 20061017

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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