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국 선수 장점이 감독말 잘 듣는다는 것도 있음.

히딩크가 한국 국대 맡은 가장 큰 이유도 감독이 나무에 매달리라면 하국선수들이 매달릴 거라는 답변이 결정적이엇다 함.

레알마드리드에서 스타선수들 감독하느라 피곤했는데 우승하고도 감독 잘린 후 그런 대답은 신선했겠지.

국대 취임 하고 나선 오히려 한국선수들은 너무 정직하고 깨끗하게 경기한다며 김남일처럼 기술없다고 욕먹던 선수를 대표팀에 중용해 유상철 파트너로 파이터형으로 활용함.

더불어 나이서열 문화가 축구에 안 좋다며 없애버림.

근데 기성용때는 국내파 감독이라고 무시하더니 손흥민 이재성 김민재 대에 이르니 무시 징도가 아니라 아예 감독을 갈아버리고 휘두르려고 함.

신태용 내쫒고 벤투 처음 왔을 때 이재성 발언이 그걸 보여 줌.

절대 선수가 감독에게 보여선 안 될 인터뷰가 나갔지. 완전 신태용을 개새끼 만들고 자기들이 국내파 감독 사람취급 안 했다는 게 언행에 드러남.

그리고 그 내쫓긴 신태용한테 발려서 올림픽도 못 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