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리그 라고 하지만

동양인이 제대로 진출한건 노모 히데오와 박찬호였음,

아주 옛날 1960년대인가 헤프닝 겪으로 일본 선수가 간적 있고, 한국도 박철순이 마이너 직행했어지만 그건 뭐

그런데 이 노모 히데오 가자 마자 메이저 리그 기록은 다 깨고 센세이션이었음

백수십년 메이져리그 역사 최 단 500삼진, 최단 1000삼진

신인왕 양대리그 노히트 노런

박찬호도 마이너 두해 가서 배우고 22살에 올라오니

바로 메이져리그 최고 위력 투수 중 한명이었음

어느 정도면 "Only right hand pitcher with filthier stuff? Kevin Brown"

이라고 공식으로 적힐 정도

야구 자체가 그냥 동양인에 적합한 스포츠고

투구 타격이라는 고정된 작은 공간에서의 동작을 수십만번 반복해서 숙달하는 스포츠라 동양인도 잘할수 있는거지

그런데 무한의 경우의 수에서

순간 반사신경

순간 판단

순간 유연성

파워

조정력

지구력

이 모든 운동 능력을 다 요구하는 축구 공격수는 동양인 영역이 아님

야구는 도전하는 첫해에 바로 동양인이 최고수준을 먹을수 있었지만

축구는 반세기를 도전해도 이피엘 20골을 평생 넘어본 선수가 없음(손흥민은 기형아라 제외)

분데스 통일분데스리가에서 아직 45골 넘은 선수가 없음,(아직도 최다골이 20초까지 3년 간 손흥민이 올린거임)

축구 공격수를 동양인이 할때 기대치를 "손흥민 스탯 두배" 이러기 쉬운데

그냥 "손흥민 평생 스탯 30%" 턱걸이 하면 200년 정도에 하나 나오는 동양인 선수라고 보면됨

손흥민 한시즌 필드골 23골?

이피엘에서 필드골 23골을 한시즌이 아니고 평생 이피엘 경력 총합에서 넘기는 선수는 대략 50년에 한명 꼴 이나 그 미만으로 나온다고 보면됨

엉터리 같이 들리지?

원래 진실은 항상 엉터리로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