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였으면 재계약하고 달달하게 종신~저는 토트넘 레전드로 끝까지 닭팬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딱 전달이 되었을텐데 (지금처럼 개죽쓰진않고 평타만 쳤어도 ㅇㅇ)

문제는 해리포터 이새끼가
「우승」을 위해 이적을 가버림

이미 흥흥이는 넘을수없는 토트넘의 goat, 가지마라가 아니고 너는 이제 좀 가라.. 라는 반응을 보일정도의 ㄹㅇ 트루 레전드

이런놈마저도 우승을 위해서 원클럽맨을 포기하고 저 먼 땅으로 날라감 , 무관기운은 세관에서 거르지 못했지만 ㅇㅇ..

어쨌든, 해리가 이적가는바람에, 이제 흥흥이는 토트넘에 남아버리면 말그대로 자기는 우승따윈 바라지도않는, 그냥 딱 챔스권 아슬아슬하게 싸우는 중위권 팀의 머리로 만족한다 ㅇㅇ 라는 메세지만 남아버림 ㅋㅋㅋㅋ
심지어 이제 나이 꽉 차서 다음 재계약이면 사실상 종신계약인데 ㅇㅇ 그럼 이제 여기다가 사인하면,  선수은퇴할때까지 나는 우승할 욕심이 없다, 그냥 여기서 레전드로 대우받으면서 꿀빨고 편하게 지내고싶다 로밖에 안보임 ㅋㅋㅋㅋ

누군 사랑안받고싶음?? 편한곳에 있기싫음?? 케인도 그 모든걸 포기하고 갔는데 자기는 남는다?

이건 그냥 ㅇㅇ...그냥 현실에 굴복하고 안주하고 더이상 도전하긴 무서워서 병장전역하자마자 전문하사로 재입대하는거랑 똑같음....

편하겠지 ㅇㅇ
민짜이랑 찬밥이는 조롱받고 욕먹고 실수하면서도 빅클럽에서 살아남으려고 아둥바둥 치면서 고생길 걸을때
우리 흥흥이는 토트넘 「주장」 완장으로 편하게 페널티킥 받아먹으면 그만임 ㅇ....그리고 잘 안풀린다싶으면 라멜시치 펠리시치 포체시치 알리시치 콘테시치 쿨루시치 메디시치 다이시치 포스틱시치 시전해주면 끝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