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사디오 마네'

손뽕들이 어떤 국뽕을 꺼내든

정말 놀랍게도 '사디오 마네' 단 하나의 이름이면 모든 게 정리 됨.

1. 팀 커리어

앰창민 = 무관

사디오 마네 = 리그, 컵, 카라바오, 챔스, 슈퍼컵, 클월. 네이션스 우승

참고로 저 우승컵 중 가장 낮게 평가 되는 카라바오컵은 흥민이가 못 먹어서 질질 짬.

2. 개인 커리어

손흥민 개인 커리어.

사디오 마네 개인 커리어.

흠.. 일단 흥민이의 똥냄새 나는 은행나무마냥 토트넘 어쩌고 저쩌고 하는 수상들은 제외 하고 비교 해보자..

"손흥민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있는데?"

=> 사디오 마네도 있음

"손흥민 PFA 올해의 팀 1번 들어봤는데?"

=> 마네는 4번 들어

"응 알겠어 발롱도르 11위"

=> "2위"

"그래서 저 흑노예새끼 피엘에서 13분 만에 해트트릭 해봄?"

=> "2분 56초"

3. 빅클럽

토트넘보다도 하위팀인 소튼에서 뛰던 사디오 마네는

리버풀로 이적 후 클럽 리그 내 모든 컵과 빅이어까지 석권 하고

늦은 나이에도 뮌헨으로 이적함

반면에 손흥민.

10년 째 좆소클럽 폐닭에서 못 벗어나는 건 고사하고

그들만의 득점왕 월클을 재계약도 내밀어 주지 않음..

"그건 흥민이의 나이가 있기도 하고 보통 30살이 넘으면 기량저하가 어쩌고 저쩌고.."

정보) 모드리치는 38살 나쵸는 33살 카르바할은 장애인이 됐음에도 레알과 재계약을 했다.

4. 상대 전적

위 사진에는 없지만

손흥민은 마네 상대로

1승 3무 10패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1패는

손흥민 프로 축구 인생에서 가장 커리어 하이인

챔스 결승이 포함돼있다..

이건 진짜 운명의 장난인가?..

이 경기에서도 승리의 주역은 '사디오 마네' 였다는 것이다..

아니 근데 잠깐만

이정도까지 격차가 벌어졌으면

손뽕들도 흥민이가 마네를 감히 쳐다도 못 보는 우주 넘사벽이란 걸 인정 할 텐데

대체 저 둘을 왜 비교하는 거냐? 하겠지만

이새끼들은

진지하게 손흥민을 마네한테 비벼왔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런 근거도 없는 해외 주작자료까지 가져오면서 마네를 내려쳤고

더 무서운 건..

일각에선 아직까지도 손흥민이 사디오 마네는 넘었다고 비비는 중이란 거임..

사실 흥민이를 마네와 같은 비교 선상에 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마네의 프로 축구 인생을 모독 하는 거와 같긴 하지만

마네, 바디까지 가지 말고 손뽕들이 깝칠 땐 다같이 외쳐보자

"저메인 데포" or "대니 잉스" or "칼럼 윌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