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투헬 : 김민재 뮌헨 최고의 정신력 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갤러(112.157) 2024.05.13 12:07:40
조회 406 추천 0 댓글 2

투헬 또라이새끼 레알전 끝나고 짜이 존나게 갈군듯 존나게 갈궈도 별 타격이 없어서 저런소리 하는거임 



말 바꾼 투헬 "김민재 신뢰한다, 뮌헨 최고 정신력 보유"

스포티비뉴스
기사전송 2024-05-13 11:50


🔼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최근 인터뷰에서 여러 번 김민재를 향한 비판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13일 경기 후엔 달랐다. 김민재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호평하며 행복하다는 발언을 했다.




AD



🔼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최근 인터뷰에서 여러 번 김민재를 향한 비판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13일 경기 후엔 달랐다. 김민재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호평하며 행복하다는 발언을 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생각이 달라진 걸까. 이전과 입장이 바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2-0으로 이겼다.

4경기 만에 무실점 승리다. 그 중심에 김민재가 있었다.

김민재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를 맡았다.

다만 부상으로 풀타임 뛰지 못하고 경기 도중 급하게 교체됐다. 후반 26분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요나스 빈을 막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빈이 쓰러지며 김민재 발목을 눌렀다. 김민재는 크게 통증을 호소했다.

교체선수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김민재 대신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남은 시간 경기를 누볐다.

이전까지 경기력은 좋았다. 안정감 있는 수비로 바이에른 뮌헨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평점 7.3점을 줬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쐐기골을 넣었던 고레츠카(8.2점)였다.

다행히 김민재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다. 경기 후 독일 매체 '빌트'는 "김민재는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최근 인터뷰에서 여러 번 김민재를 향한 비판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13일 경기 후엔 달랐다. 김민재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호평하며 행복하다는 발언을 했다.






🔼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최근 인터뷰에서 여러 번 김민재를 향한 비판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13일 경기 후엔 달랐다. 김민재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호평하며 행복하다는 발언을 했다.




경기 후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도 김민재 부상을 언급했다."김민재 발목이 삐었다. 발목 부상을 확인한 대로 바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김민재에 대한 평가도 있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김민재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불행하게도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처럼 실수를 한 적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뢰할 수 있는 존재였다. 아시안컵까지 그는 매경기를 뛰었고, 쉴 틈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김민재에 대한 나의 요약된 평을 말하자면 모든 축구 선수의 커리어에서 발생하는 약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방식과 성격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이라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와 너무 기쁘다. 바이에른 뮌헨이 최고의 정신력을 지녔다. 이런 선수를 보유하게 된 것이 내게 행운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불과 며칠 전과 완전히 대조적인 인터뷰다. 투헬 감독은 지난 8일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최근 내 기준에 많이 못 미친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지만, 현재로선 다이어와 더 리흐트가 우위에 있다"며 "이 두 선수는 아스널을 상대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우리 팀 중앙 수비를 책임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김민재가 실력에서 밀렸다는 소리. 김민재로선 자존심이 크게 상하는 인터뷰였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1차전 실수 이후엔 비판 강도가 더 높았다. 투헬 감독은 "두 번 다 너무 탐욕스러웠다. 김민재는 욕심이 너무 과했다. 급했다. 비니시우스가 넣은 첫 골 장면을 보자. 김민재는 비니시우스의 순간적인 움직임과 다가 올 움직임을 다 잘못 예상했다. 크로스가 패스를 뿌리기 전에 이미 전력질주했다. 정말 욕심이 많았고, 그 결과 불행하게도 역습을 당하고 말았다. 자유롭게 된 크로스의 발을 막을 사람이 없었다. 김민재는 공을 뺏기 위해 너무 공격적으로 추측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안타깝게 첫 실점하고 나서 두 번째 실수를 저질렀다. 김민재는 계속 안쪽에 있다가 갑자기 호드리구에게 붙어 안쪽 공간을 내줬다. 5-2로 우리가 수적 우위가 있었는데도 말이다. 수비할 때 그렇게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선 안 된다. 그런데 김민재는 너무 욕심을 부렸다. 마지막 순간 갑자기 바깥쪽으로 나가 공격수가 돌아설 수 있게 해줬다. 에릭 다이어가 도와주러 가고 있었고, 수비 숫자가 확보되어 있었다. 그런데도 김민재는 호드리구를 당겨서 넘어트렸다. 반칙을 범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최근 인터뷰에서 여러 번 김민재를 향한 비판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13일 경기 후엔 달랐다. 김민재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호평하며 행복하다는 발언을 했다.






🔼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최근 인터뷰에서 여러 번 김민재를 향한 비판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13일 경기 후엔 달랐다. 김민재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호평하며 행복하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독일 현지에선 김민재 이적설이 강하게 불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올여름 이적 명단에 올렸다. 적절한 이적료 제안만 온다면 판다는 계획이다. 1시즌 만에 김민재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고 알렸다.

또 다른 독일 매체 'TZ'도 "바이에른 뮌헨 구단 수뇌부가 김민재 영입 실패를 인정했다. 김민재를 판매할 생각이다. 이미 김민재에 대한 가격표를 이미 붙였다"라고 알렸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알려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도 김민재를 팔 의향이 크다.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30억 원) 제안이 온다면 바로 매각 협상에 나설 것이다"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의 달라진 인터뷰 내용에도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내 입지는 불안하다. 시즌 종료 후에도 김민재 이적설은 끊임없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현 아니야?"…'김수현 父' 김충훈, '복면가왕' 깜짝 등장[TV핫샷]
▶ 엄기준, '48세'에 장가간다…12월 비연예인과 결혼[공식입장]
▶ 김승수, '국민 썸녀♥' 양정아에 청혼 "딸 같이 양육할래?"('미우새')
▶ '몸매 이 정도였어?' 키스오브라이브 나띠, 초밀착 원피스로 뽐낸 S라인
▶ '청순 글래머' 권은비, 헉 소리 나는 볼륨감
▶ '똥촉' 변우석, 유재석에 잘못배워 '런닝맨' 발칵…'뺀우석' 등극
▶ 신기루 "시구하다 바지 터져…정용진 지시에 특대형 유니폼 받았다"('찐팬구역')
▶ '52세' 김승수, AI딸 입양 충격…母는 '말잇못'('미우새')
▶ [단독]서장훈, 눈물의 모친상…임영웅도 '건행' 바란 효자의 사모곡(종합)
▶ "내연녀 17명, 성병 옮겨"…30년차 트로트 가수, 난봉꾼 남편 고백
▶ 변우석, 전지수와 커플링+럽스타 의혹…소속사 "친구 사이" 부인[공식입장]
▶ "출연료 5만원·준비 2000만원" 아이돌이 직접 음방 실태 폭로
  • 최고예요0
  • 훈훈해요0
  • 어이없어요0
  • 속상해요0
  • 화나요0

 커뮤니티에서 이 기사의 반응은?

 
더보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371944 음바페 엉덩이 찼다도르 ㅋㅋㅋㅋㅋㅋㅋㅋ 해갤러(221.146) 24.05.13 42 0
371943 이강인 근데 벤치 우승 아님?? ㅇㅇ(223.39) 24.05.13 27 2
371942 바르샤 가서 음바페랑 엘클라시코 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3 34 0
371941 아이쇼 스피드보다 우리 강인이가 더 유명한데? ㅄ시발련아 해갤러(182.216) 24.05.13 29 0
371940 이재성 분데스서 은근 오래 버티네 [1] ㅇㅇ(203.228) 24.05.13 65 0
371937 이강인은 한국 역대선수 중 최고임. ㅇㅇ(175.223) 24.05.13 34 2
371936 아스날 우승하면 토미야스도 지분 있냐 [5] ㅇㅇ(121.161) 24.05.13 82 0
371935 아이쇼스피드 < 이강인 누군지 모르네 [6] ㅇㅇ(118.235) 24.05.13 155 9
371934 무관의 장점 ㅇㅇ(39.7) 24.05.13 22 0
371933 프랑스 현지팬 : 이강인, 프랑스 강등권팀에서나 뛰어야할 선수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3 73 0
371932 리그앙 우승이 ㅈ도 아니라서 0.1이라도 무관은 0이잖아 해갤러(121.139) 24.05.13 17 1
371930 커플이 별로 안부러운 이유 [5] ㅇㅇ(211.119) 24.05.13 50 0
371929 손흥민 바르셀로나 이적 이강인은 파리 벤치 해갤러(182.216) 24.05.13 40 0
371928 에효 축협색히들 감독을뽑든지 말든지 젓대로 해라 시발. 해갤러(39.113) 24.05.13 26 0
371927 누가 더 국위선양 하는중이냐? [2] ㅇㅇ(103.163) 24.05.13 68 4
371926 델리알리랑 핸드쉐이크로 몇 달간 념글 뉴스 씹창내놓은 새끼들이 [1] Bootle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3 48 4
371924 손뽕<<다른 선수 이야기만 함 ㅇㅇ(124.46) 24.05.13 23 3
371922 라리가도 EPL처럼 중계료 분배하고 논EU 폐지하면 [1] ㅇㅇ(118.235) 24.05.13 37 0
371921 레알, 음바페 안산다.. 손흥민이 풀리는데 걔를 왜 사? [1] ㅇㅇ(211.194) 24.05.13 50 0
371919 분데스 우승도 무시당하는데 ㅇㅇ(39.7) 24.05.13 18 0
371918 손흥민 epl득점 = 반세기 전아시아선수 득점 [2] ㅇㅇ(59.29) 24.05.13 38 2
371916 찬밥단은 손웅정 감독 왜 건드려서 찬밥이 괴롭히냐? o o(121.172) 24.05.13 23 0
371914 내가 손뽕들을 위해 손흥민 우승 기도함 ㅇㅇ(211.234) 24.05.13 24 0
371913 아우디컵 우승이 리그앙 우승보다 낫다니까? [1] ㅇㅇ(118.235) 24.05.13 81 4
371912 리그앙 우승은 아무도 알아봐주지않아요, [2] 해갤러(182.216) 24.05.13 66 0
371911 이강인도 공포가 내년도 올해 수준이면 ㅇㅇ(39.7) 24.05.13 20 0
371909 밥줌마들 챔스4강을가도 리그우승을해도 즐기지못하노 ㅎㅎㅎㅎㅎ 해갤러(121.128) 24.05.13 33 2
371908 실베,시티갤 펌) 축구선수 가족 생일파티... [203] ㅇㅇ(103.50) 24.05.13 12039 797
371907 유컨도 조별딱하고 리그앙 무시하는건 좀 아니죠 ㄹㅇ Bootle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3 38 2
371906 이강인 누나는 키큰편인데 이강인 키는 작네엳 [1] 해갤러(223.38) 24.05.13 198 0
371905 04년생 걸그룹데뷔도 이제 늦었지? ㅇㅇ(1.224) 24.05.13 18 0
371904 다이어는 ㄹㅇ 귀족집 아들 답노 [7] ㅇㅇ(223.39) 24.05.13 142 3
371903 거피셜) 손흥민 FC바르셀로나 이적 ㅇㅇ(223.33) 24.05.13 96 2
371902 라리가는 아시아 쪽 인기가 좆망인 이유가 뭐냐 [1] ㅇㅇ(119.195) 24.05.13 61 0
371901 맨>아,리>토트넘>■벽■>병첼>병유 [2] 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3 33 0
371898 흥민이는 무관이 죄가 맞음 ㅇㅇ(59.31) 24.05.13 26 0
371897 젖닌 최고아웃풋 아이쇼 스피드 한국왔노 ㅇㅇ(1.219) 24.05.13 73 0
371896 강상윤 아직 여드름 흉터는 남았노 ㅇㅇ(39.7) 24.05.13 33 0
371895 창민이 내년 트레블해야 개찬밥이랑 우승컵 수가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갤러(121.254) 24.05.13 33 0
371892 레알도 아우디컵없지? [1] ㅇㅇ(39.7) 24.05.13 31 0
371890 닭집들 허접하지만 이악물고 시티좀 잡아라 ㅋㅋㅋ [1] ㅇㅇ(117.111) 24.05.13 22 0
371889 창민이 이건 무슨 컵임? [1] 해갤러(121.139) 24.05.13 72 0
371888 메시 1경기 공포 > 찬밥이 1년치 공포 ㅇㅇ(117.111) 24.05.13 43 2
371886 김민재 부상에 유일하게 걱정해 주는 뮌헨 선수 [2] 해갤러(106.101) 24.05.13 146 5
371885 손과 아센시오가 비슷한 급같아 보이는데 ㅇㅇ(39.7) 24.05.13 38 0
371884 라리가 대강인 우승 ㅇㅇ(223.33) 24.05.13 42 1
371883 토트넘 vs 세비야 어디가 더 근본있음? [3] ㅇㅇ(119.195) 24.05.13 57 0
371882 한시즌만에 손흥민 일평생 커리어 따잇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3 53 3
371879 이강인 부모님. 손흥민선수에게 사과해주세요. [2] 해갤러(182.216) 24.05.13 96 1
371877 아무리 7부리그라고 내려쳐봐야 토트넘은 스타드렌 딱인걸 잊지말자 [1] 해갤러(121.139) 24.05.13 31 0
뉴스 전현무 때문에 SBS, MBC 연예대상 같은 날은 못한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