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전 교체로 나온건 연장전까지 염두해 둔 선택임 거기에 pk까지 있잖아

 엔리케는  전반전 밸런스를 무시하고 공격적인 전술로 빠른 선제골을 노렸을 거임

그런데  결국 밸런스 깨져서 카운터 맞고 무너진 거지 

여기까지 보면 완전 실패  근데 아라우호가 개뻘짓을 한거지

일단 지가 빌드업 미스를 해 버렸음 그러니까 뭔가 책임감을 느낀거지  그러니까 무리수를 둔거임

그래서 레드카드 받고 퇴장 

그다음 부턴 파리가 이기는 건 시간 문제였음 

체급 차이로 봤을때 파리가 psg를 눌러 버릴 만큼 크게 나는게 아니였음 그러다 보니 결국 역전까지 허용 한것

이런 상황에서 이강인을 굳이 빨리 투입할 필요도 없었음  어차피 시간이 지나고 연장전까지 간다고 봤을때 1명 부족한 바르셀로나가 

결국엔 지치는 건 시간문제 

그래서 70분에 교체를 한거지 

도르트문트전엔 다시 이강인이 선발로 나올 거라고 봄   도르트문트전 홈에서 비겼지만 그때까지 원정에서 다 졌었음

오히려 도르트문트가 가장 강팀이였고 홈에서 최강이였는데 그 홈에서 비긴거라고 생각해야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