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21세기 미드필더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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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21세기 미드필더 Top 10앱에서 작성

해갤러(118.235) 2024.05.26 16:18:00

조회 143 추천 0 댓글 0

10위 - 스티븐 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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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프랭크 램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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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토니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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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레알, 독일 국가대표까지 가는곳마다 트로피를 쓸고 다니는 우승청부사

공미, 중미, 수미까지 가리지 않고 엄청난 활동량과 뛰어난 패싱력, 슈팅력까지 갖춤

7위 - 안드레아 피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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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밀란의 전성기를 이끈 레지스타

역사상 최고의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라 불려도 과언이 아닌 피를로는 6번의 세리에 A, 2번의 챔피언스리그와 한번의 월드컵 우승에 핵심 역할을 함

6위 - 케빈 데브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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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201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펩시티의 최고 핵심으로서 6번의 리그우승과 한번의 챔피언스리그를 이뤄냄

5위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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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이전 시대의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

치달로 유명했던 카카는 2000년대 밀란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06-07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엄청난 캐리로 팀을 우승시키며 발롱도르 수상

하지만 이후 레알로 이적하여 먹튀로 전락

4위 - 루카 모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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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레전드로 대우받는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중원의 핵으로 활약하던 그는 2018년, 크로아티아를 월드컵 준우승까지 이끌며 월드컵 골든볼과 그해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까지 석권함. 그이후에도 나이가 무색한 활약으로 화려한 커리어를 이어갔고 이제는 차비 이니에스타 지단에 버금가는 미드필더가 되었음

3위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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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라인의 한 축으로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니에스타

전성기 이니에스타는 중원의 메시라고 할 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냄. 라리가 9회, 챔스 4회, 트레블 2회, 메이저대회 3연패 등 화려한 업적의 중심에는 늘 이니에스타가 있었음

2위 - 차비 에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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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패스 마스터, 차비. 정밀한 패스 실력과 엄청난 중원 장악력이 없었다면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전성기는 없었을 것입니다. 앞서 나온 이니에스타와 함께 차비는 메이저 대회 3연패, 4번의 챔스 우승의 핵심으로 맹활약했고, 2010년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에 선정

1위 - 지네딘 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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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커의 지휘자, 지네딘 지단을 1위에 선정. 이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선수. 90년대 후반~00년대 중반 세계 축구의 아이콘이었던 그는 월드컵 우승 및 MVP, 유로 우승 및 MVP, 리그 우승 및 MVP, 챔스 우승 및 UEFA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까지 선수로서 모든 영예를 거머쥔 역사상 단 둘뿐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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