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월드컵 기준으로 가져옴(22세~30세)

쭉 보면 국가대표는 20대가 주축이고 30대에 들어서면 바로 노장 취급임

30대 중반이면 거의 조커 역할이나 벤치에서 선수들 북돋아주는 역할을 하는거고

즉 30대에 들어선 선수들은 본인의 자리에 적합한 후배들의 경험과 성장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고,

20대 초반~중반 나이대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상당수 포진해서 중축(선발)으로 자리잡아야 이 선수들이 나중에 후배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좋은 선수가 되는거임

이게 옳게 된 세대교체고,

30대가 대부분인 국가대표는 다음 세대에 무책임한 고인물 노인정 파티.. 다음 세대교체는 완전 개판 되는거고

박지성이 팀의 핵심이었던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나이가 이강인 2026년 월드컵 나이임 (20살 차이).

그 당시 박지성보다 5살 많은 안정환(31세), 4살 많은 김남일(30세)이 노장이었던 건 알거고

결론은.. 2022년에 20대 초반~중반의 나이에 월드컵을 경험한 선수 중 기량 좋은 선수를 중심으로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20대 선수들과 함께 다음 월드컵을 준비하는게 맞음

(30대 선수들은 어지간히 좀 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