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호날두때 레알은 플레이도 화려했고, 선수들 개성도 뚜렸했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잘생기기도 했음.

모든 축구선수들의 드림클럽 이었지. 하얀 유니폼입고 화려한 플레이를 하는게 ㅈㄴ 멋있었거든.
그래서 다들 레알 오퍼오면 간거임.솔직히 지금 레알가는 어린선수들은, 우상 호날두의 영향도  큰거 같음.

근데 지금의 레알은 음, 뭔가 개성도 부족하고. 흑인들이 많아서 흰색유니폼도 잘 안어울림. 그냥 축구 잘하는 느낌? 멋있다는 느낌은 솔직히 안듦.뭐 그래도 레알가긴하겠지만, 지금만큼의 위상은 절대 아닐듯.


우상화&환상이ㅈㄴ 중요함. 괜히 맥도날드에서 어린이 고객에 목메는게 아님. 걔네들이 나중에 어른되서 다시 애데리고 다시 오는거임.

예전에도 맨유는 오라고하면 다 오는 클럽이었음. 베컴 칸토나 로이킨시대때를 보고자란 애들은 진짜 맨유가 꿈의 클럽이었고, 오퍼넣으면 다 왔었음. 그 환상이 깨지고 맨유도 개판났지.
레알도 머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