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러더라
남이 골 넣으면 무조건 자기한테 달려와서 안겨야해
자기한테 안기라고 팔 벌리고 가는 길목차단
자기가 어시해준것도 아니면서 왜 저러는데
이강인도 그냥 혼자 카메라 앞으로 달려가서 단독샷 받으며 세레머니 장면 남기고 싶다고..
이거 한두번아니야
보통 선수들은 뒤에서 따라가지

근데 손흥민은 무조건 카메라를 향해 가는 길목을 차단해
남이 주인공인게 싫은거야
자기한테 안오면 또 안왔다고 중얼중얼 그 팬들은 또 싸가지 없다고 떠들고 벌써 피곤해짐

토토트넘에서도 저런다니까
더 웃긴건 자기가 골 넣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카메라로 직진
어시해준 사람이랑 반대쪽으로 가기도함

진짜 손흥민을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라면 뭔지 이해될텐데

아 그리고 한번 안겨줬으면 됐지 세번째짤 말이야 다시 이강인 못 움직이게 꽉 안고 계속 투샷 유지하는건 뭐지 싶더라
토트넘이었으면 이 선수가 골 넣렀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관중들에게 샤라웃이라도 하는데 차마 이강인한테 그거는 도저히 할 수 없었나 이강인 눈치보여서 뿌리치지도 못해 혼자 단독샷 못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