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손웅정한테 처맞고 자라고 체벌과 훈육은 당연한거다 가스라이팅 당함.
하루종일 훈련하며 아동학대당하고 주변에서 신고를 해도 아무런 처벌이 없음.
심지어 그때당시는 처맞는게 사회에서 당연시 되던 시대

근데 손웅정 아니면 축구선수 될 길이 안 보임.
이러니까 가치관이 정상적으로 형성이 안된채 유년기 청소년기 다 지나감.
성인이 돼서는 손웅정이 책팔고 인터뷰 나가고 별 지랄을 다 떠는데 팬들은 손웅정이 진짜 대단한 사람인줄 착각함

손흥민은 이미 어릴때부터 세뇌당했는데 여기에 팬들까지 손웅정을 인정하니 안 그래도 싸이코같은 가치관이 더 악화되는거임.

또한 2701호 / 앙고 / 3퇴장 / 후배,동료한테 자꾸 좇같은 장난 등등 선을 씨게 넘기 시작함

그런데도 팬들과 여론은 손흥민을 감싸줌

이쯤되니 손흥민도 슬슬 깨닫기 시작함

"아 원래 대한민국은 이딴 나라구나..내가 뭘해도 쉴드치는구나"

결국 국대는 손흥민 놀이터에 개틀딱군기가 생기고
클럽팀에서는 아시아마케팅+준수한 득점력과 무관 빼고는 괜찮은 개인 커리어로 실세 놀이 시작

이러다가 김민재/이강인라는 희대의 난제를 만남

얘네는 손흥민보다 축구를 잘하고 딱히 논란거리도 없어서 손흥민 입장에서는 골칫거리임.

근데 약점이 똑같음
정치질이랑 언론질을 전혀 할줄모름

존나순수한 천재들..

결국 김민재/이강인도 흥민이의 정치질에 멘탈이 나가고 대국민사과

그 뒤론 다들 아시다시피 성역 그자체 ㅋㅋ

이제는 손흥민이 쓰레기라는걸 알지만
흥민이의 성장기를 보면 마냥 순수악은 아니였다.
호날두도 병신가족 사이에서 자라서 애정결핍 나르시즘이 생겼듯이
손흥민도 안타까운 상처가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