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45759 - 기사 전문

- 경영권 탈취 사실무관

- 하이브 지분 80%이기에 구조적으로 비현실적인 발상. 불가능한 이론

- 돈 목적 아니다. 피프티 사례도 있고 난 그렇게 바보 아니다 

- 하이브의 주장은 민대표의 한달전 부터 해온 아일릿 및 하이브 내부 문제에 대한 제기의 반격이다

- 내부 고발 이의제기에 대한 대답 24일까지 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감사 통보와 동시에 기사를 냈다. 실제 민희진과 하이브 사이의 문제와 전혀 무관한 사안으로 기사를 냈다

- 민희진 자신이 보기에는 하이브의 급습이 논점을 흐려 개인의 흠집을 내려는 불순한 여론전으로 보인다







사실 하이브의 주장인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말이 안된다.
해당 기사가 떴을 때 공통된 반응이 이거였다 '하이브가 지분이 80%인데 말이 되나?'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하이브 시총 급락'과 '뉴진스의 컴백에 차질'
이 두 상황을 예상하지 못 할 하이브도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사태에서 해소되어야 할 의문점은?
  ' 하이브의 속내다 ' 

대체 왜 이 시점에 무슨 의도로 기사를 내고 민희진을 압박했는가 인데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추측 해본다면

하이브에게 쓴소리를 하는 민희진은 눈엣가시 였고 
문제 제기에 대한 답변은 '민희진 해임'
언플은 '경영권 탈취'로 프레임 짠 것으로 보인다.

어찌 되었든 하이브의 태도가 사업적 계산보다는 다소 감정적으로 보이는데

어도어 장악이 가장 큰 목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