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본유학 수험충의 하루 ㅋ

2024년 1월

학원을 다니면서 어떻게 희망을 가짐

몇개월후 생각 보다 벅참 학원에 애들하고도 짜증 나고 그냥 왠지 다 싫어지게됨

5월에 기대반에 6월 일본유시험에 들뜬 마음을 가짐 그리고 6월 시험을 치름

시험 보고 나서 그저그럼 빨리 결과를 알고 싶어함

7월에 가서 점수가 생각 보다 좆되게 나옴 또는 점수 에러 나서 0점 처리 된 경우도 있음

더운데 피가마르고 힘이 빠짐

8월 한달 동안 일본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참

9월이 되면서 부터 덥지만 점차 선선해짐

10월 공부하면서 한국대학 수시 기타 다들 분주 한데

일본 유학 이 길이 과연 옳은 길인지 고민 하게됨

주변에 일본유학 어떤지 유튜브 부터 여러 글 다 찾아 읽음(그 시간에 공부는 절대 하지 않음 ㅋㅋ)

11월 에쥬를 향해 준비중 11월 에쥬 시험 어려웠음

일본에 대한 분노로 바뀜

이제 어떻게 하지?

자포자기함

그리고 2024년 12월 말에 에쥬 점수 받고 충격 먹고 울고 나서

대망의 2025년 시작

2024년 말 부터 2025년에 시험 붙고 떨어진 애들 속출함

떨어져도 쪽팔리니깐 붙은거 같은 코스플레 하면서 지랄해댐

그러면서 1년 더하지 또 1년 더하지 또 1년 더하지 하면서 수험 생활 계속

ㅋㅋㅋㅋ

진짜 일본대학 붙은 애들은 일본가서 집 어떻게 구할까 그런거 준비할까 바쁘지

다른거 실결쓸 일이 없어 ㅋㅋㅋㅋ 

2025년에도 계속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