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카드 돈주고 사는 게임에서 배럭하는게 왜 죄냐? 묻거든 말한다.

죄 아니다.

왜 극혐하냐? 고 묻거든 알려주마.

일단 배럭들중에 정말 재미있어서 3종족 다 키운다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보통 이 사람들이 3계정을 하지는 않아.

왜냐?

씨발 펫을 또 3계정에 다시 다 맞추는 뻘짓할 능지처참한 사람은 없거든

근데 내가 극혐하는 배럭들은 보통 골드 벌어서 쌀먹하는 인간들이라

초기 생성 후에도 골드를 뽑아먹으려고 이벤트템 팔아먹기 + 통증 셔틀용으로 제작되서

후반 던전의 벽인 펫+내실이 부족한 상태임.

크롬은 30에 대부분 업혀가서 구슬먹으면 럭키란 마인드고

모아모아서 장기산다는 접근

테흐는 수표 뽑아먹으면서 부재료 모은다는 느낌으로 업혀감

쉬움은 절대 안가, 얘네들은 성장이 목표가 아니거든

빨리 뽑아먹는게 목표지.  

이 새끼들의 본캐가 바로 저 빨리 뽑아먹는다는 악랄함이 극으로 발현되는데

온갖 인성질은 다하는데다가 빨리 끝내고 다른 캐릭터도 해야한다는 강박떄문에

“빨리” “효율” 을 입에 달고 삼.

이 좆같은 새끼들의 논리는 마치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로 포장되고

성과주의라는 망상으로 덥혀서 고인물행세를 하지만

사실상은 그냥 쌀먹 버러지 새끼인것임.

손해를 절대 보면 안된다는 모토는 본인에게만 해당되어서

남한테 패악질 부리고 지랄하는 게 마치 본인 스스로를

영화 위플래시의 플레쳐라고 망상하는 모양임.

초보 돕는걸 기본적으로 시간 낭비라고 보는 유형들이고

본인 배럭캐가 던전을 깨서 골드를 얻는 도움은 당연한 것임.

이런 이중잣대 쓰레기 새끼들은 발견 즉시 추방하고 차단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내가 마비노기를 하는 동안 해야할 과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