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말에 오픈베타할때 내가 만18세 안된 급식이라 그때는 하프서버에 캐릭터 못만듬. 

2004년 6월 마비노기 정식오픈할 때 등장한 신규 18세 서버인 골렘서버에서 시작함. 이때는 18세 딱 넘었을때임

어차피 닫은서버고 이젠 다 옛날 사람들이라 닉은 안숨긴다.

10살캐만들고 다음 토요일 12시 되기전에 곰잡아서 10살곰 타이틀 먹고 시작한다는 계획이었는데 이땐 환생이 캐릭나이 20살이 되어야 가능했기 때문에 첫 환생까지 무려 10주가 걸림.

처음 들었던 길드임 시발 길드이름은 저래도 나는 씹덕 돼지새끼였음. 이때가 2004년 7월임

이땐 마스던전도 어려웠음. 코볼트 아쳐나오면 비상임

이때는 던바튼가면 휑하고 티르코네일이 거래장소였음. 개인상점같은건 없을때임

두갈드아일 블랙워리어 하나 잡는다고 5명이 달라붙음

변태새끼로 불렸던 라비하급 보스

대망의 첫 환생.

G1 여신강림 까지의 전투는 스킬 상성이 철저해서 다굴몹 만나면 답이 없었다. 

넉백저항 있는 베어울프나 오토디펜스 가진 고르곤같은거 나오면 진돗개1호 발령임.

베어울프같은건 원거리 견제 1인 + 근거리 스매시 1인으로 2인 1조로 한마리씩 빠르게 처리하는게 국룰. 상자방에서 나오면 뭐 답이없고

알비중급 2인 처음 나오고 도전했을때. 첫트는 GG치고 런했던듯. 이때가 2004년 9월

재도전해서 보스방와서 찍은거 

2004년 10월 길드원들 단체사진. 내가 18이고 다 18~20초반이었는데 지금은 시발 40대 틀딱들이 되어있겠지 다들 잘 있을려나...

이 때는 G1 메인퀘 검은구슬던전이나 글라스기브넨 용병이 유행이었음. 용병돌다가 버그걸려서 GM 호출했을때. 파르시온이 GM임

2004년 10월에 추가된 중급마법 파이어볼을 배웠을 때. 이땐 파이어볼 비쌌음. 특히 10페이지가 비쌌는데 뭐가 드랍했는지는 잊어버림.

2004년 말에 케오섬 새로 나왔을 때 파볼로 빌런짓

2004년말 골렘서버 티르코네일. 하프는 일찌감치 던바튼으로 옮겨졌는데 이때까지도 골렘섭 거래시장은 1채널 티르코네일 광장이었음.

스샷은 음식을 빵만 먹이다가 하체비만 발생했을 때. 저거 다시 바로잡느라 몇주동안 열매만 먹인듯.

2004년 G2 패치 바로 전날 (2004년 12월 21일) 스샷. 순수 마법사를 지향하던 시절. 이때는 6랭이 최고였음

G2 때 추가된 룬다상급 던전. G2 오픈 당일에 룬상 티켓먹고 첫 테이프를 끊는 시점. 2004년 12월 22일

페카던전 처음나왔을 때 여러파티가 떼거지로 공략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골렘서버 몇몇 길드 정예 꾸려서 8인 단일파티로 도전하고 첫 클리어 때 스샷인듯.

이땐 던전 보상이 ㄹㅇ 병맛이었음. 섹시탱크탑? 을 구울인가 와이트인가가 떨구는데 그게 제일 득템이었던듯

G2 부터는 파이어볼트로 모든 몹이 넉백저항 무시가 되고 무한윈드밀(일명 싱하노기) 메타화되고 

베어울프 고르곤 헤비가고일 같은 몹 나오면 파티가 혼비백산해서 몇인 1조로 몹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G2부터 일찌감치 그 재미가 사라짐

2009년까지 어영부영하다가 누랩 7000인가에서 접었는데 (당시에는 꽤 높은편이었음) 요즘은 게임 어떤가싶네 언리얼 리메이크하면 한번 다시 해보고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