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디펜딩 챔피언의 롤드컵 귀환! 'T1' 선발전 뚫고 LCK 4시드 진출 확정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4 19:58:39
조회 243 추천 1 댓글 0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롤 파크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월즈)의 LCK 4시드를 최종 결정하는 선발전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다.

4시드 결정전에는 3시드 결정전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2:3으로 석패한 티원(이하 T1)과 전날 비엔케이 피어엑스를 3:0으로 제압한 케이티 롤스터(이하 KT)가 나서게 됐다.

양 팀의 모기업이 통신사인 관계로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 통신사 대전이 롤드컵의 마지막 진출권을 두고 다시 한번 재성사된 셈인데, KT는 중요한 국면에서 매번 T1에게 일격을 날린 것으로 유명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전제에서의 대 T1전 전적이 전패라는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어 이번 경기의 결과에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다.

■ 1세트



전날 경기에서 KT가 진으로 직스를 공략하는 것을 의식한 것인지 T1은 진을 잠그고 직스를 풀어주며 KT에게 선택을 강요했고 KT가 이를 직스를 밴하지 않자 선픽 카드로 가져간다.

T1 측에서 AD/AP 밸런스를 고려하여 아지르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 것인지 KT는 뽀삐와 같이 진입을 차단하는 챔피언을 우선시 하지 않았으나 이를 T1이 먼저 가져가면서 오히려 베인까지 넣는 매우 공격적인 돌진 조합을 구성하면서 리스크가 좀 있긴 하지만 라인전 페이즈는 물론 대규모 교전에서도 기본적으로 유리함을 취하며 T1이 조합 구성상 이득을 크게 본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조합의 이점과 관계 없이 게임이 끝나는 장면이 나왔다. 베인과 크산테의 매치업이 불편했던 KT가 스왑을 진행하는 도중 애매하게 극초반 교전에 돌입했다가 퍼펙트(이승민 선수)의 크산테와 데프트(김혁규 선수)의 미스 포츈이 사망하면서 구마유시(이민형 선수)의 직스에게 2킬이 들어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고, 스왑을 한 탑 라인에 오너(문현준 선수)의 스카너가 개입하여 세나를 잡아내는 추가 킬을 생산하며 바텀 듀오를 상대하던 베인도 완전히 풀려나게 된다.

위와 같이 전 라인의 주도권을 놓친 결과 KT는 정상적으로 성장을 할수 없게 되며, T1은 온갖 노림수를 전부 간파하며 스노우볼을 굴린 끝에 선발전에서는 드물게 26분 만에 1세트를 선취하는데 성공한다.

■ 2세트



레드 진영으로 이동한 T1이 궁극기 연계가 강력한 직스와 바이를 선점하며 럼블이 풀려나게 된다. KT가 럼블을 취하고 T1은 이에 대한 해답으로 초장거리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한 오른을 제시하여 원거리에서 포킹을 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교전을 열 수 있는 선공권을 우선시했으나, KT가 카이사를 뽑아들며 돌진 조합으로 이를 뚫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라인별로 극단적인 상성차가 나오는 구도는 아니었기에 극초반이 취약한 데프트의 카이사가 다른 라인에서 경험치를 먹고 온 것을 제외하면 스왑 없이 정상 라인전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양상을 보였다.

케리아(류민석 선수)가 적측 칼날부리 캠프에서 정글링을 시작한 표식(홍창현 선수)을 견제하는 사이 오너가 편하게 정글링을 하고 바위게 주도권을 잡으면서 표식의 스카너가 붕 뜨는 포지션이 됐지만, 미드에서 2:2 교전을 열어 선취점을 얻어 KT가 웃는 모양새가 됐다.

물론 KT가 탑에서 3:1 다이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T1이 빠른 합류전으로 영리하게 대처하면서 데프트와 베릴(조건희 선수)만 죽고 표식의 스카너가 빈사 상태로 도주하는 상황이 나왔지만, 14분에 전령을 둔 대규모 교전에서 렐의 철마술-자기폭풍, 스카너의 꿰뚫기, 럼블의 이퀄라이저 미사일이 3명을 굴비처럼 엮어 녹여버리는 그림같은 한타가 나왔다.

이후 21분 교전에서도 케리아가 단독 라인 압박 중이던 비디디(곽보성 선수)의 요네를 먼저 물어 이득을 취하려 헀으나 아군의 합류 속도를 잘못 계산하여 운명의 소용돌이로 굳힌 탓에 정지 명령, 지옥 화염 폭탄, 대장장이 신의 부름이 전부 허공으로 날아갔고 그대로 한타를 대패하며 첫 내셔 남작까지 KT의 손에 넘어간다.

이후 한타에서 KT는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차이를 더욱 벌린다. 표식은 시야의 사각에서 벽을 뚫고 들어가며 T1이 거의 먹었다시피한 바람 드래곤을 스틸하거나 꿰뚫기를 할떄마다 최소 2명, 3명을 묶어버리는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으며 비디디의 요네는 라인 클리어를 위해 조금만 앞으로 나오면 언제든지 암살할 수 있는 화력으로 압박을 준 끝에 모든 교전을 완승하며 스코어를 1:1 원점으로 돌린다.

■ 3세트



요네, 스몰더, 트리스타나까지 밴으로 집중견제 당한 비디디가 플레이오프부터 선발전에 이르기까지 도합 10연패를 찍고 있는 코르키를 차선책으로 꺼냈고, 이번에는 KT의 기동성이 이전 세트만은 못하다는 것을 근거로 T1이 다시 바드를 채용한다.

양 팀은 첫 유충까지 큰 사고 없이 라인전 페이즈를 넘겼다. 카밀을 보유한 T1 측이 합류전 속도가 더 빠른 것을 근거로 KT가 레오나만 내주는 선에서 유충 하나를 먹고 빠지며 손해를 최소화했고, 이후 표식이 마나 관리가 잘 되지 않은 구마유시의 직스를 갱킹으로 잡아내며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맞춰나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21분 드래곤 교전에서 케리아의 바드가 미리 KT 인원들의 점멸을 소모시켜놓고 오너의 세주아니, 페이커의 탈리야와 연계하여 진영을 갈라놓고 정글과 바텀 듀오를 환상적으로 묶어 처치하는 대활약으로 주도권을 가져왔고 연이은 교전 대승으로 스노우볼을 굴린다. 

KT는 수성능력 자체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교전이 가능한 유효 사거리가 짧고 확실한 이니시에이팅 수단이 부족한 탓에 상대를 쥐고 흔드는 T1의 운영에 휘둘렸고 T1은 1세트처럼 1만 골드 가량의 격차를 내며 채 30분이 되기 전에 승리를 가져갔다. 



양 팀 모두 초중반까지 탑은 걸어 잠그는 픽을 하고 KT는 비디디에게 팀 전반적인 화력 의존도가 높았기에 요네부터 가져오는 선택을 한다.

KT가 탑-바텀 라인스왑을 걸긴 했으나 그렇게 큰 이득은 보지 못하고 오히려 T1이 애쉬-브라움의 강력한 견제력으로 다이브를 성공하는 등 좋은 초반 흐름을 보여준다.

그러나 무난하게 성장한 비디디의 요네가 오브젝트를 둘러싼 주요 교전에 앞서 틈만 나면 필멸의 검 2타 장전 후 영혼해방이나 운명봉인으로 대치 중인 T1의 주요 딜러진에게 노림수를 던져 소환사 주문 소모나 체력 압박을 줬고, 이를 통해 브라움의 빙하 균열이나 마법의 수정화살을 소모시키는 등 유의미한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줬다.

덕분에 특작조로 침투한 제우스(최우제 선수)의 잭스가 혼자 고립되는 상황이 연거푸 발생했고 탱킹력과 스킬 쿨타임 능력치를 확보한 그라가스와 뽀삐가 이를 정확하게 전담마크하며 T1의 교전 플랜을 무너뜨리기 시작한다.

특히 데프트는 일반적으로 미스 포츈들이 주로 사용하는 피바라기 이후 정수약탈자로 라인 클리어와 유지력을 중시하는 빌드 대신 무한의 대검을 위시한 극단적인 화력 중시형 빌드를 채용했다. 

덕분에 쌍권총 난사 한방이면 방패를 든 브라움까지 녹여버릴 화력을 일찌감치 확보하면서 난전 가운데에서도 군중 제어기를 맞지 않는 상황을 확신하면 망설임 없이 궁극기를 날리며 T1을 갈아버렸고 이를 통해 2:2 스코어를 기록하며 선발전 마지막 경기도 실버 스크랩스를 울리게 된다.

■ 5세트



T1이 비디디의 캐리롤 수행 핵심픽인 요네를 취하여 탑으로 돌리는 심리전을 보여줬는 동시에 코르키를 선픽으로 뽑았고 KT는 고민 끝에 카밀로 응수하며 디플러스 기아가 행했던 르블랑으로 초반을 리드하고 미스 포츈으로 후반을 도모하는 플랜을 선보인다.

제우스가 공격적인 챔피언을 플레이할 때 숙련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경계하여 KT에서는 적극적으로 요네가 있는 라인에 개입하여 이득을 보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빈번한 다이브와 로밍 플레이로 킬포인트는 KT가 앞서긴 했지만 문제는 제우스도 그러한 상황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표식의 세주아니를 길동무로 데려가거나 아군의 로밍 및 합류 타이밍을 만들어 후상황을 좋게 만들었고 오히려 글로벌 골드는 T1이 앞서는 상황이 지속됐다.

승부의 향방에 쐐기를 박은 것은 19분경 벌어진 대규모 교전이었다. 비등한 상황에서 쌍포를 들고 있는 T1이 공성 운영이 편한 상황이 지속되자 표식을 탑 외곽 포탑 뒤쪽 수풀로 숨겨 3인 다이브를 노리는 KT였으나 케리아가 이를 포착하고 물고 늘어지며 교전이 발생한 것이다.

처음에는 양 팀 모두 스킬들이 엇박자로 들어가는 통에 제대로 연계되지 않아 별다른 사고 없이 지나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퍼펙트의 카밀이 뒤늦게 합류하여 마법공학 최후통첩을 제우스에게 선입력시켜놓은 것이 영혼해방을 통해 복귀하는 요네를 따라가며 T1의 진영 한복판으로 빨려들어가 제거당했고,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T1이 집요한 추격전 끝에 표식을 제외한 4명을 잡아내는 것은 물론 첫 내셔 남작까지 깔끔하게 취하며 차이를 크게 벌렸다.

결국 사이드 라인에서 단독 압박 주도권을 내준 것은 물론 쌍포 대신 메이지를 잡은 조합이라 KT는 만성적인 DPS 부족으로 정상적인 교전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고 T1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방위 압박으로 KT의 본진을 초토화하여 LCK의 4시드로 월즈 진출에 성공한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778 나혼렙으로 저력 보여준 넷마블, 왕좌의 게임과 몬길로 2025년 노린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0 0
777 [30분해드리뷰]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포켓몬 버전 듀얼링크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 0
776 빨리 만나보고 싶어! '국립공주대학교 게임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지스타2024서 개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1 0
775 넷마블 지스타 2024 준비 완료!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몬길: STAR DIVE' 소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53 0
774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몬길: STAR DIVE'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개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6 0
773 [컨콜] 크래프톤, 3분기 영업익 3244억원 역대 최고 실적 경신... '인조이' 3월 28일 출시 예고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2 0
772 기존과는 다른 방향의 RTS '배틀 에이스', 디렉터 '데이비드 킴'의 포부는?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618 1
771 퀄리티 장난 아니네, 스마일게이트 야심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PV 분석 [4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043 2
770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나는 친구가 적다' 편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7 0
769 스마일게이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공식 사이트 오픈!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1 0
768 젤다야숨도 '닌텐도 스위치2'로 즐긴다, 닌텐도 스위치2 하위호환 발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0 0
767 컴투스,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 방치형 RPG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80 0
766 올해만큼은 예측 불가능, '대한민국 게임대상' 납득되는 3파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61 0
765 [30분해드리뷰] 몬스터 헌터 와일즈, 생태계 넘어 '월드' 완성 [4]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216 6
764 블로믹스, 신작 게임 ‘테일즈런너RPG’ 사전예약 시작 [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83 2
763 [인터뷰] 왕관의 무게를 견뎌낸 그들, 'T1'이 남기는 2024 롤드컵 우승 소감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82 0
762 언제나 LPL을 가로막았던 그 갈리오! 또 다시 중국을 좌절시킨 '페이커' [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56 1
761 [일리 Pick] T1의 '제오페구케', 올가을 밤샘의 즐거움을 준 챔피언에 바치는 찬가 [27]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6801 13
760 T1 "롤드컵 결승도 하나의 경기일 뿐, 후회 없는 게임 하고 싶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99 0
759 "1주년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준비" 플린트 김영모 대표 '별이 되어라2' 시즌 2 인터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7 0
758 "왕자님, 봤어?" ‘승리의 여신:니케’, 신데렐라의 아름다운 질주! 2주년 글로벌 매출 차트 석권 [10]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867 8
757 ‘메이플스토리 X 데이브 더 다이버’, 미니게임과 굿즈로 이용자 취향 저격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81 0
756 엔씨소프트 무더기 대규모 업데이트로 겜심 공략 나선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70 0
755 호요버스 아는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웰컴 투 호요랜드' 현장 모습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90 0
754 11월 출시 임박? 공식 정보로 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일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9 0
753 케세라게임즈 '니엔텀: 오퍼스 제로' 개발 중인 미공개 스테이지 영상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93 0
752 '오래 걸리지 않을거에요~!', 슈퍼바이브 공홈 통해 빠른 서비스 약속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4 0
751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전생슬 콜라보' 편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7 0
750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는 '아라드', 넥슨 '던전앤파이터' IP 활용 차기작 3종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9 0
749 밀리언아서가 돌아온다! 뉴큐브게임즈, ‘밀리언아서 : 링’ 사전등록 실시 [1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47 1
748 넥슨코리아 김정욱 대표, "넥슨의 강점은 사람, 문화로 만들어 나갈 것"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6 0
747 넥슨 'NEXT ON', '던파 아라드', '바람의 나라 2', '프로젝트 DX' 비롯한 신작 대거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9 0
746 사상최악의 폭망 '콘코드', 게임 폐쇄 및 스튜디오 해체 발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90 0
745 [인디 인사이드] 솜이 터지고 숨이 막히는 배틀로얄! 샌디플로어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5 0
744 '승리의 여신 : 니케' 우주를 넘나드는 깜짝 이벤트 클래스~ 오케콘부터 프랭크버거 콜라보까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7 0
742 승리의 여신 : 니케, "유리 구두 풀 컨텍트!" 2주년 큰 거 온다!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88 8
741 새로운 e스포츠 후보작?, CBT 종료 후 복기해 본 '슈퍼바이브' 이모저모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83 0
740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타격감부터 남달라! PvP 전장의 암살자 '팔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79 0
739 '승리의 여신 : 니케' 지휘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2주년 신규 필그림 3인 정보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89 1
738 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X 버섯커 키우기’ 콜라보 실시…“자체 보유 IP 개발, 확장 박차”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89 0
737 [조선통신사] 게임 속에서도 오물은 소독이다! 세기말의 패자 '화염방사병'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745 3
736 T1 '제오페구케' 로스터로 3연속 롤드컵 결승행 확정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96 0
735 첫 순혈 중국팀 우승 노리는 'BLG' 롤드컵 결승 진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36 0
734 '승리의 여신 : 니케' 우주갓겜은 이제 시작일 뿐! 2주년 '신데렐라'-'OLD TALES'로 포문 개방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41 0
733 [찍먹] 팝유컴,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꽉 찬, 무해한 즐거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27 0
732 [인물열전] 자체 브금이 '실버 스크랩스'인 5꽉의 사나이, 양대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35 0
731 넥슨 '슈퍼바이브', 초보라도 5분이면 파악하는 쉬운 헌터 추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79 0
730 블루아카이브 귀여운 동생 생긴다! 넥슨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최초 공개 [64]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7442 34
729 주말 달려볼까?, 넥슨 '슈퍼바이브' 랭크 도입 및 주말 풀타임 오픈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69 0
728 엔씨 리니지W, 최용철 아트 디렉터 “내러티브 담긴 아트로 고유의 색깔을 만들고자 했다” [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81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