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립 8주년 맞은 카카오게임즈 '한상우'호 출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18:22:47
조회 125 추천 0 댓글 0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카카오게임즈가 한상우 신임 대표를 전면에 내세우고 '지역·플랫폼·IP' 확장을 꾀하며 글로벌 출항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3월 주총에서 한상우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을 지닌 한상우 신임 대표와 함께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 사옥 /카카오게임즈


◇ MMORG 3종 흥행으로 대형 게임사 반열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 4월 엔진과 다음게임의 합병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범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기업으로 시작, 게임 채널링 사업에서 점차 직접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게임 시장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6년 출범 이후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에서  '오딘',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의 흥행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우마무스메', '에버소울' 을 흥행시켰으며,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로 PC온라인 게임에서 기반을 다졌다. 


◇ ESG 경영에도 주력...모건스탠리 ESG A등급

카카오게임즈는 ESG 경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ESG 전담팀을 신설, 2023년에는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플레이'라는 목표를 담은 첫 ESG 보고서 'Sustainable Play for All'을 발간했다. 

또 2019년도부터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이동식 버스에 접목한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이어 2023년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장애인들에게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를 지원했고,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도 전개했다.


크루아이템 기부 캠페인 /카카오게임즈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한국 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모든 부문에서 A등급 이상을 획득, 당해 11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 20년 해외 경력 '한상우'호 출항으로 챕터2 노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한상우 신임 대표와 함께 '비욘드 코리아' 챕터2를 지향, 서비스 작품의 '권역' 확대, 해외 시장을 타겟팅하는 신작을 통한 'IP·플랫폼' 확장을 노린다. 

한상우 대표는 20년 이상의 해외 사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통'이다.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 아이나게임즈 COO, 텐센트코리아 대표를 거쳐, 2018년부터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해 CSO, 해외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신임 대표 내정자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는 올해 2분기 중화권,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 중심으로 진출한다. '에버소울'도 올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글로벌을 노린 신작도 있다. 먼저, 올해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가디스오더'를 선보인다. 또 PC 및 콘솔 대작 '크로노 오디세이'와 더불어, AAA급 그래픽의 대작 '아키에이지2'와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로 플랫폼 확장을 노린다. 


아키에이지2 /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카카오게임즈



▶ PC 콘솔 대작 '크로노 오디세이', 카겜 품으로!...출시일은?▶ 10주년 기념...2개의 '아키에이지'…무엇이 다를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748 '드래곤 꺼어억!' 특이한 게임명 눈길...사전등록 모바일 게임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35 0
6747 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던전 '프로텍트 에스페라' 살펴보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84 0
6746 '리니지M' 매출 1위 복귀...매출TOP 20안에 중화권 30%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17 1
6745 부산에 라그나로크 테마존ㆍ검은사막 케이크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5 0
6744 NHN, 3Q '다키스트 데이즈' CBT 멀티플레이 테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55 0
6743 미리 보는 게임사 2024년 1분기 실적..웹젠 영업이익 4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9 0
6742 3000만 DL '블랙스쿼드' 개발사, 인디 게임 플랫폼 3Q 론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6 0
6741 '세나 키우기'에 시라누이 마이가?...'디펜스 더비'도 신캐 선봬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421 3
6740 "정무형이 여기서 왜 나와..?"...'FC 온라인 브랜드데이'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833 2
6739 엔씨,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BIC, 플레이엑스포도 지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40 0
6738 로스트아크, 콘서트·아트 공모전에 이어 콜라보까지...이용자 맘에 '쏙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64 0
6737 K-MMORPG는 계속된다...신작 출시일은 언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13 0
6736 어린이날, 어버이날...가정의 달 게임 업계 이벤트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63 0
6735 웹젠 서브컬처 게임 2종, 신캐 출시...'뮤 온라인' 클래스 리뉴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5 0
6734 [창간 10주년] K-게임이 극복해야 할 '창발적 서사'와 아포페니아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356 0
6733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①] 넥슨, 30주년 맞아 대대적 환골탈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0 0
6732 [기고] '폴아웃 쉘터' 일 매출 10배 비결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671 1
6731 포트나이트와 스타워즈가 만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66 0
6730 [창간 10주년] 게임와이 창간 10주년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204 0
6729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S5 최고 평점 게임 등극 [12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7914 50
6728 마이크로소프트, 6월 9일 엑스박스 쇼케이스 진행…어떤 신작 공개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200 0
6727 [인터뷰] 대격변의 시작…주요 개발진이 말하는 '디아블로 4'의 시즌 4 모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220 0
6726 드디어 개막하는 MSI 2024...눈여겨볼 팀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209 0
6725 [기획] '소통'으로 승승장구...이용자 의견 반영하는 게임사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200 1
6724 넥슨 '블루 아카이브'와 인기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T'의 컬래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52 0
6723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세븐일레븐과 '맞손'...세븐카페 프로모션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02 0
6722 [창간 10주년] '불통'에서 '통'으로...10년 간 변화한 게임사 소통 방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31 1
6721 [체험기] 가지 튀김은 무죄…1주년을 기념해 열린 '붕괴: 스타레일 X 부어치킨' 팝업스토어 현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04 0
6720 COC에 축구선수 홀란드 등장?...'블루 아카' 애니와 컬래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07 0
6719 나쁜 짓 하면 자식이 업보를 물려 받는다고?...김형준 PD가 말하는 '인조이'의 흥미진진 로드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21 0
6718 '서머너즈 워' 10주년 100가지 이벤트...'컴프야' 5월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96 0
6717 오랜만이네 슈퍼셀...신작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 5월 출시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695 5
6716 '아스달연대기' 매출 8위↑...'리버스 삼국' 인기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39 0
6715 '명조' 출시일 임박....사전예약과 방랑자, CBT 평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14 0
6714 코스어 집결 '명일방주' 팬페...대형 업데이트 단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98 0
6713 협업 이어가는 넷마블...'나 혼자만 레벨업' 글로벌 IP 영향력 확대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456 1
6712 '눈마새' 테스터 모집...크래프톤 AAA급 대작 게임 준비 이어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57 0
6711 2023 구글 인디 대상 게임, 마왕 100만 마리 퇴치 작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98 0
6710 액토즈, '미르의 전설2 연장계약 무효확인 소송' 최종 승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3 0
6709 카카오게임즈, 2분기 신작 2종 글로벌 출시...결과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77 0
6708 맥주·치킨·편의점· PC 컬래버...게임 생활이 윤택해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77 1
6707 PC '라그' 100% 구현...그라비티, 신작ㆍ전시회 러시로 글로벌 확장 '가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55 0
6706 13억 조회수 웹툰이 실사풍 MMORPG로 나온다면?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544 1
6705 '원신·니케' 매출 급상승↑...스타레일도 오는 8일 업데이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66 0
6704 [창간 10주년] K-게임이 극복해야 할 밸런스 노하우 "반응하지 마라"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546 14
6703 QA로 알아보는 갓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13가지 궁금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94 0
6702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은 증가했는데 엑스박스는 '침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50 0
6701 '스텔라 블레이드' 신체 노출 검열 논란...김형태 대표도 "인지하고 있다"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04 1
6700 [리뷰] 1990년대 JRPG에 대한 추억을 가진 팬에게…'백영웅전'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468 9
6699 [인터뷰] 김형태 디렉터, "'스텔라 블레이드'는 절대적으로 이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게임"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938 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