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넷마블 '아스달' 밤새 자동사냥 돌렸더니...결과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5 08:16:23
조회 259 추천 0 댓글 1
MMORPG의 백미는 역시 밤새 자동 사냥을 돌린 후의 경험치와 아이템 파밍이다. 아스달은 24일 저녁 8시 출시됐고, 약 3~4시간 정도 진행 후 자동 사냥을 켜고 잠이 들었다.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얼마나 많은 레벨업과 괜찮은 아이템이 들어왔을까?

스크린샷에서 확인되는 시간은 대략 10시 49분, 11시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한 시간은 7시 17분이다. 약 8시간을 돌린 셈이다. 자동 사냥 시간도 7시간 15분으로 표시되어 있다. 은화 65,531, 경험치 96.806(110%)다. 


밤새 사냥 결과. 하단에 획득한 아이템이 나온다.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자동 사냥을돌린 지역은 아스 농경지이며, 여기는 퀘스트 목록에서 가장 아래로 내리면 추천 사냥터로 뜨는 곳이다. 22레벨 지역이다. 자동 사냥을 돌린 시점의 레벨은 26레벨 97%였다. 


26레벨 97%에서 28레벨 45%가 됐다. 


화면 아래는 일반 템으로 가득하다. 획득 아이템은 25개. 가방 슬롯은 150개인데, 62개밖에 없는 상황. 밤새 사냥을 하면 아이템으로 인벤토리가 꽉 찬 상황과 비교된다. 


8시간 돌려서 1레벨이 올랐다. 골드는 6만.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결과물은 실망스럽다. 26레벨 97%라는 높지 않은 레벨이었고, 고작 28레벨이 되어 있었으니, 1레벨 오른 셈이다. 추천 사냥터가 잘 못되었을 수도 있다. 보통 자신의 레벨보다 4레벨 낮은 곳이었으니 적당하다 싶었지만 레벨 업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22레벨 아스 농경지에서 자동사냥을 돌렸다.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다른 보상이나 아이템 파밍은 어떨까? 모험의 서 보상에서 일반 토벌 , 토벌 2단계 임무를 완수했다. 아스 농경지 전 지역 저 처치 미션이다. 워낙 많은 일반 몹을 처리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모험의 서 미션 완료.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아이템 파밍도 실망스럽다. 가장 많은 물건이 뭔가 봤더니 방어력 5 초심자의 천 어깨다. 쓰레기 수준이다. 이것으로만 인벤토리가 가득 채워져 있다. 파란색 아이템 하나 정도는 예상을 했는데, 초록색 아이템 한 두 개라니 실망스러울 수밖에.


대부분 일반 아이템이다.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도감작을 의미하는 필경관을 보니 아이템 3개 정도를 채울 수 있다. 독거미와 곤충 다리인 것을 보니 농경지 수염 산양 등이 필드에 있었던 것을 보면 밤새 자동 사냥과 상관이 없었을 수도 있다. 


도감작 필결관.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그리고 연맹 도전에서 몬스터 처치하기, 10만회의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것이 밤새 사냥의 끝이다.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다. 좀 더 효율적인 밤새 사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메뉴를 봐도 별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다.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연맹 몬스터 처치하기 미션 완료.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판단을 해보니 오히려 추천 사냥터 보다는 시간 던전 중에서 8시간을 돌릴 수 있는 태양의 신전이 더 좋았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획득 보상으로는 희귀 스킬 수련서와 세공석, 희귀 반지, 영웅 무기와 장신구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매일 상점을 들러야 하는 이유. 소환권 구매.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태양의 신전 8시간이 훨씬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다. 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촬영



▶ '아스달' 출시 전부터 분위기 험악한 이유▶ [인터뷰] 넷마블 장현진 PD "이득을 위한 개인의 판단이 '아스달 연대기' 세력 싸움의 핵심 요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7027 내가 직접 만드는 버튜버 미소녀...'메타 소울메이트' 하반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1 0
7026 뜨거운 여름...곳곳에서 토너먼트 게임 대회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94 0
7025 비오톱(Biotope) 이 머지(Merge)?...네오위즈, 성남시와 ESG 환경보호 협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0 0
7024 '라그나로크' 글로벌 e스포츠 대회 10월 태국서 개최...韓 대표 선발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5 0
7023 컴투스 '야구 게임' 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70%이상이 글로벌 이용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0 0
7022 '쿠키런: 모험의 탑', 요스타와 日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5 0
7021 [베타체험기] 너는 내게 치욕을 줬어….기본에 충실한 MMORPG '에오스 블랙'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758 1
7020 [핸즈온] 에오스 블랙의 '치욕' 시스템 경험 후기 [4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988 9
7019 'FC 온라인', FC서울 제시 린가드 출연 콘텐츠 '린가드 초대석'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5 0
7018 로스트아크, 여름 업데이트 프리뷰 '2024 로아온 썸머' 개최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92 1
7017 넥슨, SGF 2024 출격...이범준 PD 깜짝 라이브 진행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18 1
7016 마브렉스, 쿵야 레스트로랑즈와 맞손...'쿵야 NFT'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1 0
7015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제 대회 'PGS 4' 개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0 0
7014 "가슴 뭉클...코끝이 찡해지네" 검은사막 10주년 헌정곡 반응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604 1
7013 에픽게임즈, 중세 대규모 전투 게임 '쉬벌리2' 무료 배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14 0
7012 라이엇게임즈, LoL PC방 뮤지션 스킨 이벤트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96 0
7011 넷이즈, 굵직한 대형 신작 2종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98 0
7010 왕서방의 소니 PS 진출...소니가 인정한 신작 PS 게임 1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90 0
7009 '던전 스토커즈'가 강조해야할 것은 캐릭터가 아닌 '차별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86 0
7008 하이브 IM, 별되2에 신캐 네크·에밀 2종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2 0
7007 위메이드도 미소녀 RPG 출시...덕후 마음 뺏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6 0
7006 포켓몬고와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만났다...포켓몬고 페스트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4 0
7005 [핸즈온] 세나 키우기?...그랑사가 키우기, 정신 없이 빠져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62 0
7004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서머너즈 워'와 만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50 0
7003 [기고] 게임 개발자가 알아야 할 '보완(Complementary)' 이벤트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1 0
7002 라인게임즈, 창세기전M 대홍마로 지역 확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48 0
7001 [핸즈온] 고어한 다크 판타지로 차별화... 넷마블 '레이븐2' 체험기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23 2
7000 '마비노기' 20주년 '판타지 파티' 웰컴 기프트 특전 입장권 예매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88 0
6999 넥슨, EA 국제전 'FC 프로 챔피언스 컵' 'FC 모바일' 한국 대표 뽑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7 0
6998 '세나 키우기'에 등장한 수영복..무려 '비야' 작가와 콜라보 작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22 0
6997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신규 유닛 '무도가 백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5 0
6996 엔씨도 전략게임에 합류한다... '프로젝트G', '택탄'으로 정식 명칭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1 0
6995 LNK로직, 21주년 PC 게임 '붉은보석' 생일 잔치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4 0
6994 컴투스홀딩스 XPLA, 오아시스 손잡고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6 0
6993 국산 루트슈터의 희망 '퍼스트 디센던트'...마지막 테스트 반응은?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23 8
6992 "소중한 추억을 콘텐츠로 담았다"...'검은사막', 10주년 특별 페이지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3 0
6991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ㆍ신캐로 1위 탈환 저격...'명조' 매출 4위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5 0
6990 바니걸이 시프트업 상장 도울까?... '니케', 바니 캐릭터 2종 업데이트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370 21
6989 [금주의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 출시...'레이븐2'에서 AI게임 '스모킹 건'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3 0
6988 넥슨,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키쿄', '렌게'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84 1
6987 "국내에서 가장 큰 오타쿠 조직이 되어버렸네요" 용하형 개발 PD 복귀 [6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357 21
6985 레이븐2 견제? '오딘' 대형 업데이트로 '굳히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8 0
6984 넷마블 '나혼렙', '아스달' 신작 2종 신규 콘텐츠로 이용자 몰이 나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1 0
6983 [리뷰] 액션 게임보다는 인터랙티브 무비에 가까운 '세누아의 전설 : 헬블레이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0 0
6982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서머너즈 워', 전야제 이벤트로 이용자몰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6 0
6981 '포켓몬 고', 신규 시즌 '서로 연결된 하늘'이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6 0
6980 스마일게이트, 신작 '로드나인' 통해 문화유산 보존 홍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7 0
6979 펄어비스, '검은사막' 텐센트 퍼블리싱 소식에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8 0
6978 라인게임즈, '창세기전M'에 '템페스트' 콘텐츠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0 0
6977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신캐 3종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