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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10년 이상 갈 것 같은 2024년 기대작 10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08:33:53
조회 1570 추천 5 댓글 10
게임은 단순 오락거리를 넘어 종합예술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래픽이나 물리 엔진, 아트 디자인, 레벨 디자인, 사운드 디자인부터 내러티브까지 많은 카테고리를 담고 있다. 때문에 필요한 전문 인력 역시 날로 늘어가고 있다,

게임의 발전도상은 기존의 IT 업계가 그러했듯 굉장히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양새다. 외적인 부분만 살펴봤을 때, 당장 몇 년 전 게임을 돌이켜보면 최신작과 크게 비교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럼에도 명작이라고 불리는 당대의 게임들은 오랜 세월 그 명맥을 유지하며 아직까지도 회자되곤 한다. 이는 시대를 초월한 게임성이나 예술성을 갖추고 있을 때, 혹은 대체 불가능한 입지를 다지고 있을 때 가능한 이야기다.

대작 게임들은 매년 출시된다. 영화나 드라마, 만화, 음악 등 많은 예술 분야에서도 매년 수작들은 등장하기 마련이다. 다만 오랜 세월이 지나도 회자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가 범람하며 빠르게 소비되고 빠르게 잊혀지는 최근의 동향을 보면 더욱 그렇다. 

최근 몇 년간에도 명작 게임들이 많이 출시됐고, 올해 역시 수많은 기대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와이는 창간 10년을 기념해 '10'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올해 출시될 기대작 10종을 선정했다. 이 작품들이 향후 10년 이상 장수하거나, 회자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국내외 기대작들을 모아봤다.  

◇ 검은 신화: 오공


'검은 신화: 오공'은 지난 2020년 최초 공개된 바 있는 액션 RPG 신작이다.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소재로 두고 있는 작품이다. 최초 공개 당시 뛰어난 비주얼 퀄리티와 스토리에 대한 해석, 화려한 액션 등으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에서는 정식 출시 일정을 밝히며 게임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음을 알렸다. '검은 신화: 오공'은 현재 중국 온라인게임 내자 판호를 취득한 상태다.

'검은 신화: 오공'은 오는 8월 PS5, Xbox 시리즈 X/S, PC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공식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 라이프 바이 유


이미지 출처 : LIFE BY YOU 공식 홈페이지


라이프 바이 유는 심즈 2 개발자 로드 험블이 개발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심즈 시리즈보다 더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고 시간이나 대화내용 등 거의 모든 요소를 유저가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3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6월로 연기됐다.

라이프 바이 유는 지난 해 7월 국내에서 선정성 문제로 등급거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캐릭터를 탈의시킨 채 바깥을 돌아다니게 할 수 있다는 점과 이러한 요소가 청소년 캐릭터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이 문제로 제기됐다. 때문에 국내 정식 발매는 불투명해진 상태다.

◇ 리틀 나이트메어 3


리틀나이트메어3 / 반다이남코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리틀 나이트메어2 출시 이후 후속작은 예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해 8월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게임에는 새로운 주인공인 '로우'와 '얼론'이 등장한다. 협동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싱글 플레이 역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사용하는 무기가 나온다. 다만 전투보다는 퍼즐에 중점을 둔 개발이 이뤄졌다.

◇ 인조이


인조이는 한국판 '심즈'라고 불리는 크래프톤의 기대작이다. 신처럼 자유롭게 세상을 조종하며, 꿈꾸던 이상적인 삶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심즈의 '심'과 같은 역할을 하는 아바타 '조이'를 조종할 수 있다. 심즈와의 제일 큰 차이점은 그래픽이다.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커스터마이징 자유도또한 매우 높아 인생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게임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으로 다가왔다. 게임은 각각의 조이 별로 스케줄을 조절하거나 여러가지 욕구를 조정하며 플레이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 크로노 오디세이


엔픽셀의 자회사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MMORPG다. 프리미엄 패키지 방식으로 출시 예정이며 언리얼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정교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또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관을 토대로 한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도 마련됐다.

기존에 공개한 크로노 오디세이 공식 게임플레이 영상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배경 디자인으로 글로벌 게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상은 소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자체 유튜브 채널에 동시 업로드 됐다. 합산 조회 수 450만 회, 총 댓글 수 8400개 이상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 퍼스트 디센던트


퍼스트 디센던트 /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는 SF 배경의 3인칭 루트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캐릭터마다 다른 개성있는 스킬과 와이어를 이용한 속도감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최근 다양한 히트작을 내놓으며 개발력을 입증한 넥슨의 첫 루트슈터 장르로 큰 기대를 받고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경우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오픈 베타를 진행한다. 테스트는 5월 26일 오후 4시부터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마지막 기술 점검과 기술적 이슈 점검을 목표로 한다. 클라이언트 안정성, 서버 최적화 그리고 지난 베타 테스트에서 이슈가 된 핵 사용 관련 문제 보안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하데스 2


하데스2 / 스팀


하데스2는 훌륭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았던 로그라이크 액션게임 하데스의 공식 후속작이다. 전작과 달리 주인공은 하데스의 딸 멜리노에로 교체됐다. 게임의 내용은 신들의 힘을 빌려 거인 세력을 물리치는 과정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지하 세계를 탐험하며 캐릭터를 육성하고,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다양한 능력, 아르카나 재단이나 도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작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래는 2024년 이미 출시된 타이틀 중에서도 성적이 좋거나 기대감이 높았던 타이틀을 뽑아봤다

철권8


철권8 /반다이남코


철권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자 30주년 기념 타이틀이다. 10년 만에 출시된 시리즈 신작으로, 편의성이 강화됐고 메커니즘이 추가 및 개편돼 게임 플레이가 다채로워졌다. 히트 시스템 이 신규 장치로서 인게임에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수많은 게임 팬과 스트리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퍼져 상당히 많은 뷰어십을 기록중이다.

◇ 헬 다이버즈2


헬다이버즈  2/ 애로우헤드게임스튜디오


'헬 다이버즈2'는 4인 코옵 PVE 슈팅 게임이다. 화려한 연출과 슈팅감, 독창적 세계관 등이 주목받으면서 '팰월드'에 이어 의외의 흥행작으로 주목 받았다.

헬 다이버즈2는 외계 행성에서 민주주의를 전파한다는 콘셉트의 게임이다. 기대 이상으로 많은 국내외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헬 다이버즈 2는 영화 '스타쉽트루퍼스'와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연상시키는 SF적 감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은 스팀DB 기준 20만명의 안정된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 중이다. 장르적 특성과 콘텐츠의 한계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순항하고 있다.

◇ 스텔라 블레이드


스텔라 블레이드 /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배급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랜만에 국산 신규 IP임과 동시에 블록버스터급 액션 게임이다. 업계가 정치적 올바름이나 다양성 등을 내세우기 시작하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미형의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웠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배경은 먼 미래, 갑자기 나타난 괴물 '네이티브'의 침공을 피해 우주로 도망친 인류가 절대적인 존재 '마더 스피어'의 지휘에 따라 지구를 되찾는 탈환 작전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특수부대 대원이 우주에서 지상으로 내려와 살아남고, 조력자를 만나 적과 맞서 싸운다는 시놉시스는 스퀘어 에닉스의 2016년 작 게임 '니어 오토마타'와 흡사하다.



▶ [창간 10주년] 최근 유행하는 PC 콘솔 게임의 핵심 DNA 3가지▶ [창간 10주년] 게임와이 창간 10주년에 부쳐▶ [창간 10주년] 게임 업계, 투명한 아이템 확률 표기 팔 걷었다▶ [창간 10주년] 스텔라 블레이드와 스토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창간 10주년] 게임 산업 최대 침체기...신 성장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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