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가 오는 9월 26일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하는 도쿄게임쇼에 자사가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BREAKERS: Unlock The World)'를 들고 일본 원정 길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쿄 게임쇼에 참가하는 '브레이커스(BREAKERS)'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캐릭터별 특수 전투 스킬을 고려해 개성 넘치는 팀을 편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빌드에서도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브레이커스만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도쿄게임쇼 부스에서는 현장 방문객을 위한 굿즈와 시연, 코스프레 등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작년 11월 지스타를 즈음하여 약 23분 분량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영상에는 '원신'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타격감도 좋아보이고 모델링도 훌륭하고 재밌어 보여서 진짜 딱 한번만 더 믿어본다", "게임에 진심인 게 보이고 정말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너무 관심을 못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23분 분량의 브레이커스 플레이 영상 또 한 명의 누리꾼은 "진짜 리즈는 미치도록 성우매칭도 좋았고 귀엽게 잘 뽑혔다. 세라, 에나는 귀엽게 잘뽑혔고.... 진짜 빅게임 스튜디오가 카툰렌더링 부문에서 한국에서 수준급 게임사다. 단지 전투는 너무 하이퍼 액션 이펙트라서 가시성이 떨어지고, 묵직한 타격감이 부족하다. 카이토랑 시온이 주인공, 히로인 같은데 너무 수수하고 스트레오적인 캐릭터라는 점이 아쉽다."고 평했다.
브레이커스 /빅게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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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 /빅게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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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씨는 지난 8월 5일 빅게임스튜디오에 370억 원 규모의 지분 및 판권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엔씨는 이번 투자를 통해 빅게임이 출시할 서브컬처 장르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BREAKERS: Unlock The World, 이하 브레이커스(BREAKERS))'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과 빅게임 지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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