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그날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40주야를 멸망의 비로 지구를 덮었습니다

노아는 홍수가 오기 전에 방주를 준비하였기 때문에 멸망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수억 명의 사람들은 홍수가 그들을 모두 휩쓸고 갈 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이처럼 무지했던 이유는 시대의 향락에 빠져서 둔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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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을 한 단계 발전시켜 우리 시대에서 일어날 멸망의 유사성을 대비하면

우리 시대의 다수도 당일에 되서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는추측이 가능합니다

주님의 날에도 하늘의 창문이 열리고 신비한 영광의 광채가 비처럼 쏟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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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창문은 사람들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의 창이기도 합니다

그 창은 각자의 삶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생명을 가지고 있는 한, 하나님께로 돌아올 기회를 가지고 있지만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하고 기준에 적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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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멸망하는 이유도 유사성이 있습니다

이제 심판은 정해졌고 주사위가 던져졌습니다

심판이 모든 나라, 모든 도시, 모든 사람에게 임할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기회를 놓치면 그들은 짐승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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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시간이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깨어 있는 자는 매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때가 지금이고 우리는 그날을 위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은 주님이 오시기 전에 행해져야 할 마지막 남은 몇개의 퍼즐 조각들입니다

더 이상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에 떨어나가지 않기 위해 허리를 동이고 그날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과 깨어있지 못한 자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시기에 길을 잃고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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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준비된 자녀들은 주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잃어버리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수확될 것이고 특별한 반열에서 선 자녀들로 데려갈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땅에서 자기들이 행한 일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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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자들은 주님의 영광이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들의 인내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에서 연단을 받아 왔기 때문에 치유와 해방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시련으로 가득 찬 삶 가운데 주님을 찾는 자들은 불속에 정련되는 금처럼 순결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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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날이 약속되어졌으며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을 의심하지 않고 있으며 면류관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공중을 날아 주님의 얼굴을 볼 것이고 그분의 인도 가운데 행렬을 지으며 진주문을 통과할 것입니다

알람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으니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