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생방은 이번이 처음인데 소문이 자자해서 인첵 후에도 가슴 한켠에 불안함이 가득했음

예비번호 인원들은 우선 대기했고 본방입장 인원들은 변수없이 전부 대기줄에 섰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입장함 그래서 예비가 몇번까지 들어왔는지 정확히 모르겠네

좌석관련해서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아주 상석(정중앙)에 5명 전부 앉아서 다들 엄청 만족스러운ㅋㅋㅋ 얼굴들을 하고 있었거든

스탶이랑 씨큐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된건지 원래는 앉히면 안되는 자리에... 안내를 한거임...

그래서 정중앙에서 맨 구석 좌측으로 나비들 전부 강제이동당함ㅜ

본방전에 다른팀들 리허설이 진행중이였고 '아휴 이거 제대로 보이겠나' 싶었는데 울 애들 금방 나오더라고

리허설했던 앞팀하고 인사하면서 무대올라가는데 으나 넘어질뻔했음... 발 살짝 걸려서 손으로 짚어가지고 다행이었지

리허설하고나서 내려가는데 으나만 나비들 찾아서 손인사 해주고 내려갔음

본방무대는 응원 응차게 한다고 했는데 영상보니까 잘 들어가서 뿌듯했읍니다

무대 끝인사때는 우측이 이제 연차 얼마 안되는 팀들이 있었고 좌측이 연차 높은 팀들이었는데 뒤에서 한 3번째로 올라왔음

리허설때 은하가 나비들 있는 위치 찾아놔서 신비랑 엄지한테도 알려줘가지고 손인사 잔뜩 해줬고 퇴근은 아쉽게도 2번째로 하셨습니다

후기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