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스로 홍어3연전을 승패승으로 마친 롯데는

고척으로 가게된다.

고척 1.2차전에 18000석 관중중 14000명 을 채워버린 롯데는 올시즌 늘그랬듯 고척에서 좋은성적을 기록한다.

준플 상대는 꼴칰

20대 중반에 가을야구를 경험한 김태균을 제외한 가을경험이 전무한 꼴칰은 상대적으로 노련한 롯데자이언츠에게 대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하고 만다 이후 부산으로 내려가 호잉의 비갈삼진과 하주석의 광고본능으로 3차전 끝내기 패
4차전 대패를 하면서 12년만의 가을야구를 막내리고만다.

플옾 상대는 SK

올시즌 최강 선발을 기록한 SK는 최대한 빨리 3승하고 코시에 도전하고자 하였으나 너무오래쉰탓인지 켈리의 팩질과 비갈형제와 갈맥의 활약. 한동민.서진용의 고향사랑시전으로 문학에서 1승1패를 하고만다. 이후 사직에서도 2012년처럼 나란히 1승1패씩하고 5차전에 돌입한 두팀은 8회말 김강민의 솔로포 정의윤의 고향박살 쐐기포를 올리는등 승기를 잡다았는데. 9회초 신본기의 볼넷과 시리즈내내 비룡짓을하던 와이"번즈"의 몸떼출루로 무사 1.2루로 돌입하게된다. 다음타자는 문규현 문규현이 2스트라이크 1볼에서 박정배의 회심의 포심이 문규현의 핫스팟에 걸리면서 문학담장 끝에 겨우걸리는 역전 쓰리런을 달성하게된다. 9회말 손승락이 1점차에 선두타자 이재원.나주환을 볼넷과 못에맞는볼로 출루시킨후 다음타자는 최항이 들어서게된다. 최항이 여기서 결정적인 병살작렬과 다음타자 삼진으로 세이브를 기록하게된다.

그렇게 99년이후 18년만에 코시 진출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