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면 작년에 비해 마운드에서 씹창남.

조젖 나가리
박세웅 나가리
박진형 나가리
용병 하나 나가리


김원중 성적 대폭 하락
송승준 성적 대폭 하락
레일리 성적 대폭 하락


배장호, 김유영등등 비주전급은 생략해도 개판남.

특히 작년 선발 5명중에 올해 살아 남은 선수가 없음.

감독 타순 고정시키는거만 좀 하면 밀고 가야함.

타순 자꾸 바꾸는것만 아니면 충분히 쓸만함.






육성이 없다?


아직도 프런트와 감독이 하는 일 구분 못하는 놈들 있음.

육성은 퓨쳐스에서 하는거고

1군은 육성하는 곳이 아님.







투수교체 얘기하던데, 사실 투수 교체 지껄이는거 죄다 야알못이라서 반박할 값어치도 없지만 이거 반박해봐.

1.투수교체 후 맞는다
"ㅆㅂ 잘 던지는데 교체해서 맞냐?"

2.투수교체 안 했는데 맞는다.
"ㅆㅂ 좀 바꿔주지 그걸 밀고 가서 맞냐?"


이거 벗어난적 있음?


사실 '감독이 투수교체를 못한다' 와

'우리팀 투수력이 약하다' 이거 두개는 동의어임.



더 웃긴건 감독이 호감이면 투교로 투코가 까이고

투코가 호감이면 감독이 투교로 까임.



류중일 있을때 칩빠들 투수로 투코 욕함.
로이스터 있을때 꼴빠들 투수로 투코 욕함.
조원우 있을때 투수로 감독 욕함.


사실 팬들은 투수 약한거 욕할 욕바지가 필요했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쓸놈쓸?

지랄 쓸 놈이 없었구만. 퓨쳐스 성적이나 봐라.

전병우 얘기도 나오는데, 전병우 작년 방위병임.

야구 놓고 살면서 퇴근하고 웨이트 하는게 다임.

올해 선수 복귀로 1년차임.

퓨쳐스에서 경기 출장했으니 감이 올라온거임.






감독 바꾸자고 빼애액 거리기 전에 하나만 생각해보자.


감독이 무능해서 과연 성적이 안 나오는걸까?


우리가 범두보다 뎁스도 두껍고 선수들도 잘하는데 김태형의 유능함만으로 우승했나?






감독이 하는 역할은 선수단 분위기 장악해서

원팀 만들면 그걸로 충분함.


조원우가 사람은 좋아서 선수들이 조원우 다 좋아함





너희들이 원하는 감독은 딱 김성근인것 같음.

만능으로 이것도 봐주고 저것도 봐주고 감독이 월권행위도 서슴치 않고 하는ㅋㅋㅋㅋ





그래도 감독 바꾼다면 누구로 바꿀지 대안이나 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