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김성근의 혹사는 질이 다르다고들 말을 한다

혹사의 경우는 거의 투수쪽에 몰린 관점인데

꼴데의 경우 로이스터때 강영식

양승호때 김성배,이명우

김시진때 김승회,홍성민

정도를 제외하곤 크게 혹사논란이 있었던적은 없고 있었다 해도 다른팀에 비하면 매우 양호헀음

근데 다음시즌 못던지는걸 혹사탓으로 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게 바로 궁예질임

타자는 후루꾸라하면서 왜 투수는 후루꾸라 안하고 혹사라고 뇌피셜을 싸지르는가?

위에 언급한 선수들도 강영식은 한창 잘던지고있을 랜디영식시기에 1~2달정도 팀사정상 빠듯하게 던졌고 딱히 혹사는 없었음

오히려 쉬다가 나왔을때 개쳐맞아서 쌍욕 날리곤 했었지

김성배는 진짜 혹사라고 불려도 될만큼 힘든상황 그리고 자주 나오긴 했었음

이명우는 경기수가 많아서 혹사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양승호가 철저하게 원포인트로 썼기에 그리 심한혹사수준은 아니였음

김시진때 김승회의 경우는 혹사가 맞을정도로 애가 눈돌아가는데 좋다고 쪼개는 빙시진 움짤도 있을정도로 쓸놈쓸 심했다

여기서 결론을 말하자면

꼴데에서 혹사를 경험한 선수는 거의없다

근데 잘 던진시즌이 있었는데 그다음시즌에도 꾸준히 잘던진 투수는 극히 드물다

이걸 혹사로 궁예질하니까 혹사감독 기피현상이 일어나는것

그리고 깨달아야 하는것은

꼴데 투수들은 1년중 잘던지는 시기가 딱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올해로 보자면 진명호가 딱 그 예시인데

잘던질때 즉 기회가 있을때 많이 등판해야하는게 꼴데투수 관리법이라 생각한다

관리해줘봤자 다음번에 나올때는 게임 터뜨리는게 꼴데 투수이기에 관리? 혹사? 개소리임ㅋ

팀컬러에 맞는 운영을 해야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