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찬 .  
왕년엔 내야유틸에 파워있고 주루되었으나.. 심각한유리몸, 노쇠화가심해서 그나마 강점이던 수비나 타격도 ㅈ망.. 김한수가 3루후배라고 존나밀어줬으나 예상외로 방출  

배영섭 .  
신인왕출신, 군제대이후 살쪄서 주루툴폭망, 군대가기전엔 주전중견으로 수비력좋았는데 지금은 좌익수비조차안됨 선구툴하나있는데 그마저도 점점 안좋아지는중.  

박근홍 .  
좌완투수 개명전 박정태, 폭망제구력, 2차드랲으로 줏어와서 쏠쏠하게 몇년잘써먹긴했는데 이상하게 우타자를 더잘잡아서 이상했음.. 해가가면갈수록 폭망하더니 작년기점으로 바닥찍음  

장원삼 .  
솔직히 선발욕심때문에 방출요청한거같음.. 올해 부상으로 초반에 잠깐나왔다가 사라짐 사실 장원삼은 좀 의외인데 본인요청이 강했던거같음..  

이케빈 .  
ㅅㅂ1군경기 1도없음 2차2라운드 지명.. 폭망제구력 폭망베팅볼 그냥 똥막대기 그자체임 홍기자때문에 뜬금픽된건데 리얼 실패  

김기태 .  
류현진과 고교시절 동산고의 마운드를 이끌던..시절이있었으나 철저히 잉여가됨, 16년도가 되면서 삼성의 암흑기에이스가 되고 드디어 선발각성하나싶더니 부상.. 그리고 2년동안 회복 못하고 방출ㅠ..  

정병곤 .  
엘지하고 틀드해서 남은 마지막선수 수비는괜찮은데 폭망타격.. 뭐 이분덕분에 삼성 13년에 코시우승했으니 윈윈이었다고평가.. 아마 물갈이한다고 쫓겨난거같음.. 백업으로는 나쁘지는않을거같은데..  

김영한 .  
15년 1차지명 그냥 그해 진짜 1차지명 ㅈ망이라 억지로 지명한 설악고투수.. 이후 타자전향했는데 적응못하고 방출  

최원제 .  
09년 삼성 잉여투수 3인방 조원수중 하나 타자전향했으나 똥막대기같은 타격실력으로 터지지않고 방출  

백상원 .  
10년 2차 3라지명 ㅅㅂ나바로 일본간후 억지로썼으나 개병신같은 수비력으로 삼팬들의 뒷목제대로잡게했고 실력도없는놈이 팬서비스도 엉망이고 멘탈이나 성실성조차 쓰레기라서 언제 방출되나 기대가많았음 방출되자마자 삼팬은 대환영!  

김동호 .  
원더스출신 투수 현역군복무 시절 파병가서 연습해서 파병갑이라고 부름.. 점점 잉여화되더니.. 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