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팀에서15년 이상 몸담았던 프랜차이즈 좌완 불펜투수
평소 팀에대한 애정이 깊고 데뷔부터 한팀에만 꾸준히 몸담아오던 원팀맨인데 최근 여러가지 사건과 해외 진출로 불펜전력을 많이 손실한 팀에서 계속 접촉중 최근에 그 팀의 프랜차이즈가 건강과 부진의 이유로 자진 방출을 원했기때문에 더더욱 불펜진의 필요로 접촉
원팀맨이미지가 강했고 평소 팀에대한 애정도 깊고 본인이 프랜차이즈 라는 자부심때문에 접촉을 계속 고사했으나
10년 넘게 한솥밥 먹던 포수가 작년 fa로 그 팀으로 이적을 했고
계속 연락해서 같이 마무리 해야하지 않겠냐고 얘기하는중
처음에는 팀에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 설득에도 넘어가지 않은듯 했지만 포수와의 정도있고 꾸준한 접촉으로 진실성이 보여서 현재 계약 진행단계

2년 15억 +a 로 얘기 나오는중

또한 그 15년 넘게 몸담은 팀에서는 프랜차이즈의 계약진행 소식을 듣고 급하게 그 팀에서 자진방출된 선수와 얘기중

4년 20억 수준으로 얘기 나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