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원우 경질 후 새로운 감독 프랑코

김경문,공필성 등 후보가 많지만

롯갤내에서 의견이 나뉘는데

최선책은 프랑코라고 생각함 

이유

1-1. 2016부터 3시즌동안 롯데코치였음

2군 선수들 개개인을 누구보다 잘 알고, 내년 당장 윈나우를 해야 하는 롯데입장으로서 내부승격이 가장 안전함

1-2 메이저리그 및 일본 및 한국야구 경험 풍부

여러가지 야구를 접한것과 선수로서 접한것의 경험은 국내 어느 감독보다 훨씬 우위에 있고, 

롯데가 데려올 수 있는 외국인감독보다 훨씬 깊을것

1-3 롯데는 작전야구보단 빅볼야구다

롯데는 오히려 투수진보다 타자진이 훨씬 강점으로 쥐어짜는 스몰볼보단 빅볼에 어울림

그런데, 국내감독은 번트지시를 하는 경우가 잦고 심지어 롯데선수는 그 번트조차 못함

믿고 밀어주는게 오히려 더 시너지가 날것으로 예상

( 조석두때 초중반부터 잦은 번트, 이로인해 필승조 투입이 잦았고 ( 오현택 출장1위 ) 잦아서 오히려 후반에 체력이 퍼졌음

잡을경기 확실히 잡고 버릴경기 확실히 버리는 야구가 더 잘맞음

1-4 그 ' 외국인 감독 ' 효과 기대

2000년대 롯데 역사 상 가장 재미있고 성적도 수준급으로 나왔던 그 시즌

노피어 야구라는 롯데 팀컬러가 확고했던 시절 

( 이후에 롯데야구는 양떼야구를 제외하면 어느 색깔도 없는 노잼야구 )

2.  번즈 레일리 퇴출 및 1루용병 영입

롯데가 필요한 용병은 현제 좌타거포임

번즈는 올시즌 3명의 퇴출외국인제외 득점권타율7위에 용병이 8번타자를 치고있었음.

물론 수비도 실책이 잦았고

2-1 2루-신본기 유격-전병우가 제일 나은 선택

전병우가 어깨로는 유격수에 더 적합 / 신본기 어깨를 봤을때 정근우가 송구부담때문에 2루가 좋다고 한것처럼 2루에 박고 키워야함 3루는 절대안됨

2-2 채태인은 대타로 써야함

노쇠화 및 기대치를 봤을때 3할 언저리에 15홈런이면 밥값 이상을 하는 시즌이 될것인데

이보단 차라리 3루에 한동희를 박던해서 한동희에게 기대하는게 맞음 또

2-3 수준급 3루용병은 구하기 매우 힘들다

크보에 기록을 보면 3루용병은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물다

물론 1루가 더 용병을 많이 뽑아서 그렇겠지만, 3루를 구하면 좌타는 못구하고

1루가 더 용병의 선택지가 넓음

3. 양의지 영입

유튜브에 두산체널을 보게되면 스프링캠프때 양의지가 모든 투수의 공을 받는게 나온다

확실히 코멘트와 신인선수 기살리기 공의 문제점을 표시하는걸 보아 

역시 제대로된 포수는 그 가치가 남다르단걸 알수있음

3-1 왕조에는 항상 그에 걸맞는 포수가 있었다

진갑용과 박경완 양의지 

00년도 후반에서 현제까지 2~3시즌을 압도적으로 우승한 팀에는 항상 그에 걸맞는 포수가 있었음

3-2 롯데는 현제 윈나우팀

이대호와 손승락 투타중심이 1살이라도 어릴 때, 롯데는 승부를 걸어야함

난 그 승부수가 양의지라고 생각함

단순히 계산했을때 양의지 올해 WAR은 6.02 올해 롯데에서 6승을 더하면 단숨에 4위까지 올라감

3-3 롯데 투수의 중심은 젊은 투수가 될 것

박세웅 윤성빈 김원중 박진형 고승민 등 그 어떠한 시즌보다 내년엔 기대되는 젊은 투수들이 많은편

양의지가 이끌어준다면 적어도 퇴보하진 않고 우승팀포수가 오면 발전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