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성인업소라고 생각하면 됨..

일본은 매춘방지법이 제정되면서 성매매 및 알선을 완전 금지하고 있으며, 당연히 처벌규정도 존재함.
성매매는 자체는 물론이고 알선이나 해당업체 관계자들도 모조리 처벌대상에 들어가며 심지어는 성매매업소의 호객행위도 안됨.

단, 한국과의 다른 점이라면 유사성행위는 성매매로 구분되지 않고 '성적 서비스'라는 별개의 카테고리로 취급하며,
성적서비스에 있어서는 법적으로 허용이 되고 있다.

벌거벗고 부둥켜 안고 비벼대든 뭘 하든 성기의 삽입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OK임
그래서 대딸방, 립까페, 이미지클럽 등등이 정상영업이 가능한건데...
그렇다고 성매매를 못하느냐? 그건 또 아님
소프랜드란 곳에서 할수있음

일종의 안마시술소같은 곳인데...욕탕이 있어서 대외적으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며 "서비스료"를 내면 아가씨가 나와서
때밀이..로션 발라주기를 해준다고 하는데 실상은 그냥 성매매임

물론 법으로 처벌받기는 하니까 성행위 금지라던가 성행위 요구시 퇴장이라는 표지가 붙어있지만 음성적으로 쉬쉬해가며 함..
단속하기도 쉽지 않고..

이런데는 욕탕으로 위장이라도 했지만 심지어 오사카쪽에서는 대놓고 성매매를 하는데 오사카 토비다신치에 가면
일본전통방식의 창녀촌이 있음..

여자가 나와서 앉아있고 그 앞에 마담이 한명씩 붙어서 호객행위하고 흥정하는..
물론 겉으론 요리조합이라고 해서 음식점이라고 함

음식을 대접하다가 둘이 눈 맞아서 그짓한건데 어쩌냐란 식으로 말하기때문에 단속도 어렵고 단속하는 애들도 적당히 넘어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