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육성 드립치는건 좋은데

그럴려면 니들이 나가야하는거 아니냐? 양심적으로?

하긴 양심이 없으니 팬이나 등쳐먹는 짓을 2~30년 해왔지

잘들어라 윤원아

내가 하도 니새끼가 말같지도 않고 어른같지도 않아서

그냥 존칭은 생략한다

인서울도 아니고 그 하찮은 경원대씩이나 나와서 대기업 야구팀에서 그래도 임원급이라고

니새끼가 떵떵거리고 지랄하는거 니가 잘나서가 아니라

니가 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불쌍한 팬들이 애정을 가지고 팀을 응원하고

유니폼을 사주니까 그런거다

외부영입에 드는 돈? 알아서 1주일만에 메꿔주는게 팬들이다

애초에 팬들을 서포터즈 개념으로 생각하고 뻘짓을 한 대가리가 뭘알겠어? 그렇지?

하도 멍청해서 일일이 알려주는거야

팬들이 돈내서 응원한다고 우습게 보이지?

육성이 애새끼 이름도 아니고 너무한거 아니냐?

내부자원이나 잘 잡고 그런 소리 하면 사람들 다들 그려러니 할거야

그런데 뭘했냐?

있는 자원도 병신 만들던지

아니면 팔아치우든지

돈이 있어도 제대로 못쓰면 그냥 팬들이 요구하는 것을

수용하고 알아서 재고하고

윗선에서 돈 주면 지르는거고

정말 안될거면 "아 씨발 미안하지만 우리가 외부 영입할 상황이 못된다 정말 미안하다"

라고 해도 욕은 할지언정 나중에 십분 이해는 하고 넘어가는 게 사람이란다

그따위로 언플을 하면서 팬들이 아주 우습게 여기는게 느껴지면 기분탓이냐?

나는 솔직히 똑같은 어른이고 이제 가정이 생기고

아이도 낳을 수 있는 유부남이 되었는데

내가 자식새끼를 낳으면 정말로 꼴빠를 시킬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다.

니네가 하는 짓이 좆같아서

내 자식을 데리고 야구장가서 니네팀을 응원하면 니네 새끼들은

내 애새끼 코묻은 돈을 뺏어가겠지 그게 좆같아서

내새끼는 꼴빠는 안시키고 싶다. 차라리 내가 뒤질때까지 고통받으면

업보라도 덜 쌓이겠지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거 다 니네 프런트 때문이다

니네 새끼들이 작년부터 아니 아주 오래전부터 좆같이 그따위로 구단 운영을 해서 그런거야

그렇게 개같이 운영해서 언플이나 찍찍 날려주면 팬들이 오냐?

그따위로 해서 성적 바닥치고 야구장 텅비면

주변 환경이나 탓하고, 선수들이나 탓하고, 감독이나 탓하고

그래 그렇게 수십번 감독을 짤라놓고 왜 니들은 책임을 안지냐 씨발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팬들이 원하는거 다른게 아니라

팬들이 뭐라 말하는지 듣고 그대로 하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주라는 거다

그게 쌓이면 팀이 언젠가는 우승을 하겠지 그게 언제가 되었든 간에 말이야 씨발

하여간 프런트 니들은 답이 없는 새끼들이야

팀 세탁은 씨발 필요없고 나는 뒤질때까지 이 꼴빠로 살겠지만

평생을 아주 그냥 씨발 좆같은 프런트 새끼들이라고 이를 갈며 저주하겠지

저 씨발 기업새끼들 언제 망하나 그러면서

딴 대기업은 씨발 고객들 가지고 이따위 장난 안친다 거러지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