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공시지가 기준이니 참고
10년 전 부산일보 부산 땅값 순위에서는
1위 강서구 2위 수영구 였다는 놀라운 사실.


1. 수영구 & 해운대구

수영구는 남천동 영향이 크고
해운대구는 우동 영향이 크다.

서로 깎아먹는 곳이 많다는 단점.
허나 최근 수영구는 남천동 중심으로 대규모 재개발 진행 중이기에 옛 부촌 명성을 다시 되 찾을 수도?

3. 남구

대연혁신 + 동서w + 자이 + 메트로 + 오륙도 sk가

먹여 살리는 동네. 참고로 LG메트로시티 주민들은
용호동 싫다고 남천동 시켜달라고 집회한 적도 있음.

4. 동래구 & 금정구

뭐 여기는 항상 중상위권은 되는 것 같다.

다만 뚜렷한 발전이 없다는 것은 엄청난 단점.
발전가능성도 바다끼고있는 동네들에게 밀리는 중.

6. 연제구

시청 등 각종 공공기관이 있으나 딱히 부촌을 형성하는 동네가 없다는게 단점.

7. 기장군

사실 연제구보다 위라고 생각들지만 군이라 밑에 둠.
이유는 정관신도시와 더불어 각종 단독주택들이 많이 생김. 해운대 권역이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줬음.

8. 강서구

명지신도시가 다 먹여살림. 집 값보고 깜짝놀람. 저런 좆같은데 뭐저렇게 비싸게 주고살지?라는 생각도 함.
하지만 땅 값은 여전히 비싸다는 점.

9. 부산진구

서면등 번화가를 끼고있다는 점이 장점이나
거주지로서의 상승세는 없음. 낙후 된 아파트가 많고 당분간 재개발 쪽 얘기는 안 나오는 걸로 알고있음.

10. 북구

화명동 등 개발지역이 많으나 원래 낙후되어있던 동네인데다가 발전 가능성도 희박함.
이유는 아래에 적어두겠음. 사실상 10등부턴 의미없음.

11.서구

옛 대신동을 생각하면 북구보다 위라고 생각들지만 현 서구를 생각해보면 너무 낙후 되었음.

12. 사상구

딱히 이유는 없고 동마다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 희한한게 잘 사는 동네도 없고 못사는 동네도 없음.

13. 사하구

사상구보다는 덜 하다는 느낌. 사하구를 낮게 준 이유는 장림 신평 구평 등 좆같은 동네가 너무 큼ㅋ

14. 영도구

의미없음. 다만 다리 뚫려 혈이 뚫린 느낌.

15. 중구 & 동구

전형적인 달동네. 이상 설명 생략.

ㅡㅡㅡ

현 부산 도시 발전 계획은 동부산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거라 생각함.

동부산은 계속하여 발전 계획을 갖고있는 반면 서부산은 교통 흐름 등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임.

바다를 끼고 고층을 올려 바다의 도시를 살리겠다는 것이 과거나 현재의 발전 계획임. 고로 서부산은 더욱더 발전이 없을 거임.

현재 화명동 롯데캐슬카이저 등 몇 개 아파트가 비싼 가격이라고 하지만 수영 해운대에 비하면 택도 없는 가격임. 최근들어 부동산이 주춤하다고는 하지만 수영 해운대는 예외임. 아니 남천동 우동은 예외라고 하겠음.

현재 남천동에만 재개발 시작 2군데(포스코&금호) 확정 1군데(GS) 계획 중인 곳이 남천2개발과 뉴비치 등 2군데. 총 5군데가 재개발 중임.

우동은 현재까진 없고.

동부산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고
주택청약도 해운대나 수영 남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하면 상당히 까다로운 편임. 듣기엔 5년? 다른데는 그런 제한 없다고 함.

단순히 아파트값만 포함시킨게 아니라 삶의 수준까지 더해봤음.

원래 부촌이였던 남천동이나 달맞이. 서대신 중에 서대신만 발전 못 한 것 같고

★앞으로 부산 부촌이라고 하면

마린시티. 센텀시티. 달맞이. 남천동. 남천동과 그 일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음.★

아, 2016년이였나? 전국 아파트 공시지가에

지방에서 1평당 천만원 넘던 곳이 천안 불당동괴 부산 수영구임. (공시지가 기준)